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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조행기
(안녕하세요 웅파라치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우금을 가기전 먼저 들리는 곳 먼저 지나치는 곳
제일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라고 생각하네요
친한형님에게 보라매챔피언쉽 29대를 줍줍
매점 앞 자리를 핍니다
15번정도 집어후 나들이좀 해봅니다
이불을 빨았나 봅니다 (하나 가져갈까....ㅎㅎ)
남자 소변전용 칸에 왼쪽에 전등스위치는
밤에 꼭 꺼주시길 바랍니다 날파리들이 불빛보고
오지게 들어옵니다 ㅜㅜ 밤에 소변 화장실을
가기가 꺼려실수도 있으니 꼭 꺼주세요^^
우금 사모님의 음식실력은 상당하답니다
(낚시터에서 스파게티를 먹다니..♡♡♡♡♡)
밤이 다가오며 조용히 드리웁니다^^
낚시는 안하고......잡지도 못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식당 이모님의 묵은지등갈비찜 ♡♡♡♡
오전부터 밤까지 잘나와줍니다 하루를 했다면
저도 백수도전 해밧을 터인데......ㅎㅎㅎ
늦은밤 형님들과 같이 하기위해 살림망을 털고
상수리로 옮기고 취침합니다
명당자리죠♡♡
그럼 뭐합니까...
에효...줄이 터져 찌가동동...ㅜㅜㅜㅜ
건져야죠 뭐...
연신 걸어내시는 조사님도 보이네요
저도 나름 재미지게 한 살림망 한컷!
이쯤되서 한마디~~~~~!!!!
우금의 편차는 있죠 어느 낚시터나 있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릿수를 하는건
문제없다고 봅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헛빵이 심하거나 입질은 있는데 올리질 못하거나
잡고싶은데 답답하시다면
지나가는 총무님에게 설명을 한번 해주시면
큰 도움 주실겁니다 ^^(낚시 잘하십니닿)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서로에게 담소를 나누는
그런 힐링도 재미지겠죠^^
우금에서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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