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4일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생활 낚시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에 개최된 낚시박람회와 같은 장소이고 규모도 비슷합니다.
참가 업체마다 폭넓은 할인[20~50%] 판매를 하고 있어
부족하고 아쉬운 낚시장비를 보충하기에 적격입니다.
저도 지난주 수달이 망가뜨린 살림망과 몇가지 구입하였습니다.
생활낚시 박람회는 킨텍스 제2 전시장 7~8홀에서
7.2[금]~4[일] 삼일간 개최됩니다.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E구역30번 부근이 전시장 입구와 가장 가깝습니다.]
저는 세가지 중에 안심콜로 전화 하고 입장했습니다.
손소독을 하고 양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입장합니다.
입장 후 표시 따라 갑니다.
표시를 따라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올라갑니다.
입장권을 받고 입장합니다.
당일 입장하시는 분들은 종이 팔찌를 차고 입장하시면됩니다.
입장하시면 전시장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내려갑니다. ^^
왼쪽부터 쭈~욱~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왼쪽 첫번째가 낚시텐트와 파라솔 제조업체 "호봉"이네요.
그리고 그옆에 캠핑카[ 신형 스타리아를 개조했네요.]
박람회에서 가장 큰 부스는 동일레져입니다.
이렇게 한바퀴 둘러봅니다.
낯익은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눈을 사로잡은 것은 좌대용 파라솔 크램프입니다.
상당히 튼튼하게 출시되었네요.
그리고 무개를 줄이고 튼튼함이 보강된 신형좌대
아직은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한달 내에 출시 한다네요.
가격이 궁금합니다. ^^
몇몇 대형 조구사들이 참가했지만 막상 낚시대 조구 업체는 참가는 저조합니다.
소소한 소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아래목 보일러도 20% 할인판매하더군요.
주리주리[뒷꽂이]로 이름난 성우이앤씨도 주리주리와 파라솔 각도기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네요.
이렇게 제가 관심있는 품목들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일일이 다 소개 소개 할 수 없어 노지 민물낚시꾼인 제가 관심있는 품목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
아크릴로 만든 이곳은 ?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전시장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한적한(?) 전시장을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네바퀴! 돌아봤습니다. ^^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어신님과 낚사3833님]을 만납니다.
낚시터에서도 만나지 못한 분들을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네요. ㅎㅎ
다음엔 물가에서 만나자구요. ^^
F-TV 미스타&미쎄스 진행자이신 월척수배님 거기서 무었하시나요?
낚시사랑 스텝이신 장구라님 여기 좀 보세요.
장구라님과 아놀드님. ^^
이렇게 필요한 조구도 구입하고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전시장을 떠납니다.
알림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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