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8_223422[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107/20210708224030_wpuq.gif)
♣지난밤 내린비에 동네 노리터인 보에 물이 얼마나 넘쳐 흐르나가 궁금해
(7/7) 애마를 졸라서 급히 나가 봅니다.
실은 조업 하기가 적당하면 바로 드리 대려고 하는 맘 도 있었구요.(단디미쳤군~)
헌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흙탕물이 많이 흘러 조업은 불가할 듯 해 쫌 더 내려가 다른 곳 답사를 해봐도
역시나 입니다.
하는 수 없이 조업 포기를 하고 돌아오다 몇년동안 가 보지 않았던 저수지를 가 봅니다.
새우도 많았고 종종 드나들던 곳이였는데 이 장맛철 임에도 배수가 많이 되어 있고 물색이 예전 같지가
않아 꺼리게 되네요..하지만 대 하나를 펴 간을 쫌 보았는데... 별 다른 느낌이 오질 않아 포기 하고
집으로 귀가...
휴식을 취 한 후.. 오후에 다시 다른 곳으로 나가 봅니다.
도착한 목적지엔 대 여섯분의 조사님들이 파라솔을 치곤 조업을 하고 있더군요.
주종 7-8치급이 힘이 좋아 그 손 맛을 보려고 저도 갔는데... 역시 붕순이들이 반겨주질 않더이다...
젠장할.... 옥수수 와 떡밥을 병행하여 녀석들을 유혹 해 봤지만 역시 멍 때리다 왔단 이바구여씸니다.
7일 (수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기분 상쾌 합니다.
지난밤에 제법 비가 내렸나 봅니다...
쩌그 어디든 앉아 조업을 할수도 있었지만 질퍽거려 패스 함.
저 앞에 파렛트가 걸려 있어 차량 통행에 지장을.... 그래도 건너 가 봅니다.
건너 왔는데 그 길을 가기가 쉽지가 않아 다른 길을 택 해 봅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곳으로 가도 조업 하긴 쫌 그렇네요... 집으로 가자......가..
되 돌아 오던 길목의 저수지..... 연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대 하나만 펴 간을 보는데.... 물색도 그렇고 별 다른 반응이 없어 조업 포기...
예전엔 새우도 많았는데...
쫌 아쉽긴 하지만.... 포기..
아침 먹고 휴식 오후 3시경 다시 출조...가즈아~
기차를 한번 타 봐얄낀데... 언제가 될런지...
늘 조사님들이 북적 거리는 곳인데.... 흙탕물로...빈 자리가 수두룩~
고개를 넘어 가면...
노리터가 나옵니다.
오늘은 생 자리에....
대 펴는데 빗님이...살살..
더울땐 선풍기가 최곱니다.
꼭 펴 보고 싶던 자리에 대를 폈는데..... 입질은....
글쎼요 입니다...
그거야 머 붕어 마음이니깐요.
금방이라도 입질 해 줄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입질이 없네요..헛참...
고기들은 첨벙거리긴 하는데....
일찍 온 조사님은 철수를...
여긴 지금 왔고요
이 조사님만 몇마리 끄집어 내 더이다...
헛참.... 힘이 좋다고.... 하면서
난 뭐냐고 왜 입질을 안 해주는데.... 알수가 없네요...
이런젠장.... 내가 있는 쪽으로 안 왔으면 했는데... 결국 오더이다...
아이 무시라.... 개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 하는걸로 아는데....
허허 이냥반 또 잡네요....
이시간 저녁 입질 타임인데 집사람이 저녁 먹으로 오라카네요... 그럼 가야지요 철수.....
언능 걷자.... 걷어~
가즈아.... 오전조업 꽝~ 오후조업 꽝~ 으하하하 ~ 머 그런거지 머~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