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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_144234[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107/20210714154929_liit.gif)
밤 낮으로 무더워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방콕이 힘드네요.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그 숫자가 늘어나니 티브이 보기도 겁이 실 납니다.
하루빨리 이 녀석을 후려
잡을 방법을 연구 해
우리들의 그 전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가길 기다려 봅니다...
마카다 힘들 내시구요..
오늘 아침 여섯시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해가 벌써 동네를 비추네요...
여섯시도 안 되었는데요..
기분이 상쾌 하기도 하고...음 오늘도
무척 더우려나 보다....
그럼 이 시간은 일단 시원하니 조업장으로 가 보자 싶어
붕어 얼굴 꼭 볼수 있는 노리터를 지목하곤
애마를 몰아 갑니다.
도로는 차량이 많질 않아
훌훌 날아 갑니다.
약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노리터...
아아~ 말풀로 수면을 꽉 채워 빈 공간이 그리 많질 않아
대를 담구기가
애로가 있을것 같더군요.
해서 쫌 덜 한 곳을 택해
대를 널 었답니다.
아침 5시 37분 아침 해가 동네를 살짝 비쳐주네요...오늘도 덥겠는 걸~~
화초에 물 도 쫌 주고...요
잠을 깨워 봅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도로를 나섰답니다.
구름이 살짝 끼어서 덜 더우려나.....
이런~ 마름으로 꽉 차 있어.... 대 던지기가...에잉....
여기도 아니고....
그래도 한 쪽엔 대를 던질 만 하더이다.
이제 막 대를 펴고.... 찌 오름만 기다려 봅니다.
요 근래 붕어 얼굴보기가 어려워.. 두 세번 꽝치고 나니 오늘은 꼭 봐야될것 같아요....
그 또한 붕어 마음인걸~~
붕어가 입질도 하고 물어줘야 잡는다는걸 알지만.... 마음되로 안 되는군요...
애타는 마음을 아는건지..... 찌가 슬며시 움직이는 걸 보곤 챔질을 했다네요....
짜슥이 올라 왔어요.. 쪼옥.... 바로 방생....
이제 한 마리 얼굴 봤으니 그대로 철수를 할까 하다... 한 마리만 더 얼굴보자 싶어...
다시 대를 드리우고요...
그런데 더워지네요,, 아침부텀.... 씽씽~
잠자리가....... 잠시 쉬어 가나 봅니다.
앗 ~ 입질이당.,..
옳거니.... 또 왔구나....
그려 반 갑땅~
쪼옥~ 방생...
이제 기온이 올라 실더워지는 시간대.... 마무리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살짝 주변 탐방~
다시 돌아와서...
잘 지키고 있어..다음에 또 오꾸마...
쫌 있으면 살살 삭아 내리겄쮸..말풀등이....
먹구름이 흘러 오지만 비는 아니올듯.... 합니다.
벌써 아침 여덟시가 다 되어 가는군요.....
오늘도 오월이가 수고 많았다,,,,,
접자 접어~
간단해서 좋군요... 쪼옥~
머물던 자리.... 흔적을 남기지 말고...
나팔꽃도 아침 이슬을 ...
몇일전 강풍과 폭우로.... 에효 ~~피해가 크군요.
![20210714_143855[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107/20210714160359_xkdu.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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