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에 물가를 다녀 왔음에도 성에 안 찿던지 다시 깜순이와 동네 거랑가를 향해 달려 가 봅니다.어어
이게 아닌데... 보 수문을 개방 해 놓아 물이 콸콸콸~ 바닥이 훤히 보이고 찌도 세우기가 거시기 할것 같아...
다른곳으로 이동 해 보기로 합니다.
뜨문 뜨문 조사님들이 보이긴 하는데 마땅한 포인트가 안 잡혀 이동하는 김에 한참을 내려 가 봅니다.
이곳 역시 한번 다녀 오리라 하면서 맘만 있었는데.... 도착을 하니 장박하는 조사님 그리고 서너분의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어... 옳다.... 오늘은 여기서 해 보자 싶어 대를 널기로 합니다. 사실은 초 봄 이곳에서 허리급을 잡은 기억이 있어 오늘도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기대완 다르게...... 에잉.... ◈
신난다아~
![MyEmoji_190409_190529_32[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109/20210914184001_uqcw.gif)
동네를 벗어 납니다.
대전을 향해 가다 보면.....
해바라기도 방긋...
곧 지겄지요...
터널을 빠져 나가면...
가을 향기가....
이곳 노리터에 조업 하로 왔는데요.
덩어리들이 득실하긴 한데... 잡기는 어렵더이다...
근데 올라오는 태풍 때문인지.... 물을 빼서 바닥이 훤하게...
바닥 보이시쥬~
젠장할 ~~
글타고 포기 할수는 없고...
으짠다냐아~
머 글타고 조업 할곳은 많지요....
여기 저기...
꾼 들이...
포진 하고 있어서...
오늘 밤 낚시가 가능 하답니다...
대를 너무 많이 펴는건 아닌지.....
허긴 많이 펴 나야지 빨리 쇼부 볼 거 아니겠어요....아님 말구요.
아끼는 낚싯대인데....
가끔은 펴 봐야..고기들이 좋아 할것 같아서요...
음..옆에도 조사님이....
어둠이 실실...
몰려 오는군요...
여유로워 보이는.. ....
봄에 37 잡은 기억이 있어 뜰체도 펴 놨는디이.////
오늘도 잡혀 줄랑가아~~~
모르겠네요...
꼼짝않고 3시간을 기다려 봤는데.... 찌 움직임도 못 봤다는,,,아흐....
대 걷는 중 찌 올림에....에라이....T.T.T.
통닭은 황포님이 술은 제가..... 아흐 속 쓰리네요..한잔 더 해뿌까아 ~~ 켁
"낚시는 인생이다."
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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