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개가 아름다웠던 한 주. 신기낚시터입니다.
장마도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피서의 계절, 8월 첫 주
우리 신기낚시터 붕어낚시 조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붕어터 조황은 이번 한 주도 호조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밑, 상류 할 거 없이 밥질만 지속적으로 한다면
끊기지 않는 입질을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향붕어의 입질답게 까탈스러울 수 있으니
적절한 찌맞춤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면 챔질 기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물터는 이번 주도 대여섯 수의 낱마리 대물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와중에 토종 붕어들도 역시 낱마리지만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는 예전무너미와 곶부리, 그리고 바위앞에서 이어지는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은 코로나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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