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재 관리형저수에서 2022.9.13
지인과 동행출조 잔교 좌대에서 이따금내리는 비를 피해
낚시를 시작했다.
심심하지 않게 잡히는 9치에서 월척...
조금이나마 방심하면 이내 향어가 힘을 쓴다...
저녁6시가 되어가는 데 지인의 낚시대 휨새가
평소와 다르게 무게감을 느낀다.
수심이 3M 나되는데```쉬이 제압이 않된다.
지인이 4짜다 .....
계측을 해보니 4짜다...
나도 동기 부여가 되었다..
저녁을 먹고 9시10분... 찌의 캐미가 중후하게 밀어 올리는데 거의 끝에서 두어번
더 밀어올린다..직감이 ~~```
손목이 떨리어 온다..옆에 있는 낚시대를 옆으로 밀고 뜰채로 담았는데
속으로 4짜다....옥글루와 바닐라 글루텐+아쿠아텍 ..두가지중 옥글루를먹고 나왔다.
지인과 나 하루저녁에 공평하게.....
4짜를 한수씩 상면하게 해준데
감사함을 표한다....
지인님 연로 하신데도 고생하셨습니다.
인생및 낚시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어천낚시터 사장님이 재계측,,,,,,,,,,,
매사(每事)에 감사(感謝)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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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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