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추억을 더듬으며 11.8일 목요일 서울출발 예당지 오후4시경 도착
무봉교 하류 재미보던것 변해도 넘 변했내요 여기까지 좌대가 진출 했내요
대회장으로 방향을 틀어 보니 동산교 주변도 좌대들이 괴기나올만 대는 다좌대들이 들어서고
대회장 한바구 돌아보니 오후4시 반 잠시 고민 하다
홍성호로 고고 광천 i c 나와서 좌회전 회전로타리에서 좌회전 결성면 성호리부근 잘닦여진 비포장도로 약100여미터 본류권 석축
해는넘어가고 어둠이 깔려내요 오후 6시경 주위에 좌우 1키로 안에 아무도 없내요 으시시하고 조황이 별루라 인적이업나 십어
큰길가 팔각정 부근에 꾼이 좀 보여서 그리갈가 하다가
온김에 수심체크나 3.2기준 1미터 20 정도
집에서 개어온 떡밥으로 10분만 해보고 결정 해야지 ㅎㅎ
3분여정도 되어나 살작 잠기는 입질 채어보니 삐융하며 좌우로 내뺀다 ?수부터 잉어가 덤비나 했는대 턱걸이 월척
마음이 싹바뀌며 몸이 바빠지내요 에유 꾼들이란?
사진올리기 실패 하였습니다
초보라 이해해주세요
각설하고 오후 7시부터 낚시시작
3,2 3,6 두대편성 미끼 어분 굴루덴, 옥무침
던지고 찌서면 2~5분내로 입질 들어옴 한마리잡아서 바늘빼고 살림망에 괴기너으면 나머지 한대에서 찌가 올라오고 두대도 바뻐서 한대로 밤10까지 20여수
씨알은 6에서 9치까지 옥무침은 8에서 9까지
열시반경 입질이 조금 더뎌서 다시 두대로 밤11시까지 붕순이하고 놀고 김치찌게하고 늦은 저녁먹고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예당으로 여기까지 피곤이 몰려오고
12시경 취침모드
다음날 오전 6시부터 10시반 까지 약50수정도 하고 중간에 6치 이하는 즉방하고 나머진 방생하고 주변 쓰레기 좀 치우고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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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조행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