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거청낚시터에서 재미를 자주본적이
있어서 앉아봅니다
형님들은 늦게오니 우선. 혼자. 시작을 설렘반
기대반으로 시작을 합니다
요즘 자주쓰는 떡밥이네요 밑밥은 보리7 어분3으로
코팅이아닌 어분과 같이 숙성후
글루텐으로 점도만 조절해
바닥에서만 터지게 만들어 봅니다
생각지 못한 흑형도 나와주고 시간 대중없이 나오니
해가 정면이라 쉴수고 없고 유독 더운날이라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ㅠㅠㅠㅠ
여러모로 마릿수의 목적보단 오랜만에 텐트에서의
아늑함이 그리고 미세한 찌들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만드는 향현같은 날이였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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