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4일 근무끝나고 오후늦게 들어가서 편성했습니다.
수초작업하고 땀범벅에 부채질 연신하고..
밤에 찌를 따박따박 올려주는데 피곤해서 붕어고 모고 나부터 쉬자
내일 밤낚하고 오후 10시쯤 철수하면 길도 안밀리고 음.. 혼자 상상을..쿨 잤습니다.
월요일 일기예보가 바뀌더니 자정넘어서 온다고 하더만 오후 6시부터 비소식에 지속적으로 내린다고..ㅠㅠ
대호지 본류 사성리. 수심 70-120 대편성은 9대. 1.7칸부터 3.2칸까지.
대호지 다른곳보다 빵이 좋아서 힘이 좋아요.
무미늘 쌍바늘에 큰거 두어마리 수초감아서 떨궜네요. 귀차니즘으로 그냥 썼더만 이후 외바늘 변경.
망둥이도 항상 많이 덤비던데 사성리 본류권은 망둥이는 안잡히고 블루길이 1/3은 될듯하네요.
적서리로 알고있었는데 지도보니 사성리로 나오더군요.
월요일 비소식에 오후 6시쯤에 철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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