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여행은 사전 답사를 위해 월척45님이 추천한 남양호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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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찾아간 남양호...
▲ 이곳을 외면 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 홍원리 상류권 주변은 변한게 없더군요...
▲ 하지만 모처럼 찾았는데, 아쉬운건 꽃샘 추위와 바람...
▲ 해서 무리하지 않고 자리를 잡은 후,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매년 월척45님이 낚시를 하는 장소로...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낚시를 준비한 후...
▲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월척45님은 바로 옆에 있는 수초대에 자리를 잡고...
▲ 그러나 역시 가장 큰 복병은 바람...
▲ 그곳에서 2박을 하는 동안 밤ㆍ낮으로 낚시는 총 5시간 정도 했을까...
▲ 심지어 바람 때문에 둘째날은 이곳 쪽수로에서 수초치기도 해보고...
▲ 이렇게 대만 담그고 쉬다 3일차 오전에 철수 합니다.
▲ 낚시를 다니며 가장 많이 활용한 휴식공간...
▲ 그곳에서 공수해온 순두부와...
▲ 삼겹살, 오리 등 먹거리를 즐기고...
▲ 낚시를 못하니 심심하면 소맥 한잔씩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렇게 가까이 경고 표지판이 있는데...
▲ 어떤 인간은 생활쓰레기를 버리고...
▲ 어떤 똥꾼은 본인의 흔적을 남기네요...
▲ 이렇게 포장해 가져가면 되는데...
▲ 이곳은 4월초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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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남양호, 과거보다 많이 깨끗해 졌지만 아직 관심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이른감이 있었지만 답사를 위해 대를 담갔는데 붕어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조황을 기대하며 함께한 월척45님 먹거리 고마웠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알림
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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