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물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
 |
|
 |
|
|
|
|
|
작성일 : 2024-05-03 00:22:29 / 조회 : 15,622
/ 민물낚시
/ 경기 김포시 김포 낚시터 |
  |
|
|
[예담]
배수기 해답을 찾아서~*
봄에서 여름으로 건너는 길~
적당히 알맞은 기온과
갓 초록 잎사귀의 싱그러움이
낚시터에 가득합니다.
지난 겨울은 따듯했지만,
주말마다 꽃샘추위와
얄궂은 비를 뿌리던 봄은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이른 더위가 당혹스럽지만,
날씨와 분위기에 마음마저
싱그럽고, 화창하고
흥이 절로 납니다.
하지만 계절의 여왕 5월은
산란은 마무리되고
농번기 배수가 시작되어
빈 작이 다반사~
낚시가 안 될 때는
잠시 쉬는 것도 방법이지만,
들뜬 꾼의 마음은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도 뜻이 있는 곳에
언제나 길이 있고,
초여름에 진가를 발휘하는
낚시터도 있습니다.
초여름 낭만을 만끽할
대량 방류와 단정한 환경
시원하고 당찬 손맛이라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5월 5톤 매주 1톤
초여름을 달리다~!
김포 낚시터
김포시 하성에 위치한 이곳은
서울 북부와 인천에서는
접근성 좋고 인기가 높은
자가 낚시터입니다.
수려한 풍광은 아니지만,
삼면이 야산으로 둘러싸여
공기 좋고 물이 맑아
자가 터로는 쾌적한 환경인데요.
낚시터 총 면적 6000평,
수 면적 3000평으로
농업기반 시설이 아닌,
낚시를 위해 개인이 직접
조성했기 때문에~~
사계절 배수가 없고
수심이 2.5~3m로 일정해
조황 기복이 적고
컨디션도 꾸준합니다.
주변 지하수를 개발
수질이 상당히 좋은 데다가
수위 변동이 없으니,
높은 활성은 당연한데요.
한 가지 흠이라면
경기 이남 낚시터보다
수온이 다소 늦게 올라서
시즌이 늦다는 건데요.
본격 시즌은 늦은 만큼
뒷심은 무서운 법입니다.
늦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을
약속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번 주부터 매주 1톤
5월에만 5톤이라는
엄청난 대량 방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고작 3,000평 수면적에
월동한 붕어와 개장 밑고기
거기에 매주 1톤이면,
물반 고기반 인데요.
입질 시동이 걸린 이상
무섭게 나올 겁니다.
아마 평일에 도전하면
마릿수 기록도 가능하겠죠?
산란이 마무리된 배수기~
‘꽝’이 다반사라고요?
본인 실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그게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상처 입지 마시고
배수 없고 방류 많은
김포 낚시터에 가서
영혼을 치유 받으세요.^^
그래서 다녀오고 나면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니었어~!" 라며
낚시꾼의 자존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떡밥은 특별한 것 없습니다.
어분 위주로 글루텐을 달 듯,
말랑하고 둥글게
운용하면 그만입니다.
단, 마릿수도 많은 데
씨알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힘이 대단합니다.
채비는 튼튼하게 꾸리세요.
자세한 낚시방법과 포인트는
낚시방송 인기스타
김동범 지기님에게
여쭤보면 됩니다.^^
호흡이 긴~ 붕어낚시에
걸맞은 다양한 구색의 좌대는
구성 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요.
육상 방갈로를 비롯해
2~4인 좌대, 개인좌대도
냉방시설이 훌륭해서
시즌엔 예약필수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하나, 둘~ 찌 불이 밝혀지고
낚시의 2막
밤의 서정이 시작됩니다.
5월 5일은 입하(立夏)로
낮 더위는 대단하지만,
밤에는 아직 서늘합니다.
점퍼 꼭 챙겨 출조하시고요.
해가 진 이후에는 다소
짧은 입질이 이어졌는데,
여름으로 갈수록
밤낚시 입질이 점점
살아나는 추세고요.
바야흐로 초여름~
춥지도 덥지도 모기도 없는
밤낚시 최적의 계절
즐겨야 마땅합니다.
다음 날 아침~
펼쳐진 아침장~!
향붕어 낚시에서는
마법의 시간이죠?
밤에 입질이 다소 예민해서
입질 파악이 어렵다면
차라리 일찍 쉬었다가
아침 장을 노리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데요.
특히 김포낚시터 아침장은
여는 계곡지와는 패턴이 달라
주로 새벽부터 시작되어
오전 내내 이어진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점차 수온이 오름에 따라
활성도가 오르는 만큼
찌는 4g 이상 고부력으로
무겁게 맞추는 것이 좋고~
정밀한 찌 맞춤 보다는
어분 위주의 부지런한 밥 질이
우선이라는 점을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저는 늦은 저녁부터 시작해
조과는 마음을 비웠는데
놀멍쉬멍 해도 손맛은
나름 톡톡히 보았네요.
수심깊은 평지형 특유의
멋진 찌 올림에 어울리는
씨알과 때깔이 훌륭하고
하나같이 건강한 붕어들~
평소에 비해 촬영일 조과가
너무 부진해서 아쉽지만,
대량방류에 힘 입어
높은 활성을 느낄 수 있었고요.
이번 주부터 쏟아지는
김포 낚시터 실시간 조황
유심히 봐 주세요.
아마 굉장할 겁니다.
작은 호지에 대량 방류하면
그 고기가 어딜갑니까?
방류가 곧 조과입니다.
조과 걱정은 마시고
초여름의 낭만과 손맛
마음껏 누리세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옆집 낚시터
낚시를 위해 설계된 자가 낚시터는
연중 일정한 수위와 수질를 유지해
기복이 적은 조황을 약속합니다.
수도권 프리미엄 붕어터를 목표로
꾸준한 방류는 기본이고,
서비스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늘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돌아온 계절의 여왕 5월
매주 1톤 무대포 방류로
손맛을 책임집니다.
김포낚시터에서
화끈하고 멋진
입질의 추억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바로가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125
(네비: 김포 낚시터)
031-988-9587
010-9850-2342
|
|
|
|
|
|
|
|
| 854 | | 바다낚시 | | 천혜 사랑 분양 천사 낚시대회  | | 예담2 | | 24.05.17 | | 1,670 | | | | 853 | | 민물낚시 | | 요덕골낚시터 | | 예담2 | | 24.05.16 | | 5,241 | | | | 852 | | 민물낚시 | | 아산 오목지 | | 예담2 | | 24.05.15 | | 9,288 | | | | 851 | | 바다낚시 | | 정성 바다 낚시터 | | 예담2 | | 24.05.10 | | 11,512 | | | | 850 | | 민물낚시 | | 아산 산들 낚시터 | | 예담2 | | 24.05.08 | | 11,802 | | | | 849 | | 민물낚시 | | 김포 낚시터 | | 예담2 | | 24.05.03 | | 15,622 | | | | 848 | | 민물낚시 | | 김포 이화낚시터 | | 예담2 | | 24.05.02 | | 13,273 | | | | 847 | | 민물낚시 | | 강화 오류내지 | | 예담2 | | 24.05.01 | | 17,490 | | | | 846 | | 민물낚시 | | 양평 오빈 낚시터 | | 예담2 | | 24.04.25 | | 12,296 | | | | 845 | | 민물낚시 | | 송전지 수원좌대 산란특수 | | 예담2 | | 24.04.25 | | 14,323 | | | | 844 | | 민물낚시 | | 포천 초원낚시터 | | 예담2 | | 24.04.19 | | 13,222 | | | | 843 | | 민물낚시 | | 안성 독정 낚시터 | | 예담2 | | 24.04.18 | | 9,745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