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라지만 조업은 나가야하는데 엄두가 나질않아
집구석에서 방콕만 하다보니 몸살이 날 지경이더이다.
하여 오늘 새벽 일단 목적지를 정하고 도착을 하고보니...
벼 농사에 필요하여 배수를 한다네요..이런...바닥이 들어날 지경이라
38대 한대를 펴 수심체크를 해보니 찌가 설 지경이 아니더이다.
그래서 또 다른 놀이터로 이동을 합니다.
마침 제가 선호하는 포인트가 비워져 있기에 볼것없이 대를널고
떡밥도 개어 신속하게 찌를 세워 봅니다....
날이 훤하게 밝아오네요,,,,음...붕어들도 잠에서 깨어 나는지...
오늘 새벽 04반.....집을 나섭니다.
어둠이 잔뜩인 도로를 질주...
어라~ 가면서 생각해보니... 떡밥을 집에서 가져 나오질 않아....
단골 낚시점에 들려... 떡밥 한봉다리 구매...
목적한 소류지엔 현재도 배수 중이며
바닥이 들어날 정도로 물을 빼 버렸네요...
수심 체크를 하니 찌도 못 세울 정도로....에잉... 패스 합니다.
주변엔...
예쁜꽃...
방울 토마토
고추..등이 많이 보입디다...
다른 소류지에 왔습니다.....
긴대는 펼 상황이 아니라 22.24대를 펴 봅니다.
수심은 대략 메타권이고요
이제 마름등이 삭아 내려야 할텐데.....
사온 떡밥도 맛나게 개어 났습니다...
자 그럼 시작 해 볼까요...여이땅 ~#$%^&*(
짜스기가.... 뭘 알긴 아는가 봅니다..... 기분 맞쳐줘 고맙다잉...
욕심이 생겨 38대에 강냉이달아.... 구
녕에 던져 놓습니다... 물던가 말든가...
간간이 입질이 들어 오는데....
씨알은 그져 그렇습니다.
밤 낚실 하셨다는데....
어어 입질인가 !#$%^&*(
에이 헛빵 입니다.그려 ~
후덥지근도 하거니와...
모기가 가끔 달려 들어 선풍기로....커버 합니다
열심히 조업을 하다보니...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해가 구름속에서 나올듯......살째기 더워지네요...
까이꺼 손맛 볼만큼 보았으니.....
이쯤에서 (07:50).... 물러나는것도...붕어들한텐...다행이겄쮸....
그려....오늘도 일학이가 큰일 혔따잉....
적당히 괴롭히고 방생 했나이더.....
낚시 인생은 즐거워유~
반가웠다~ 잘 가거라잉,....
깜순이도 더운지 빨랑 가자네요....
그려 가자 가아.~#$%^&*집으로 추울발 ~
오늘 할일 끝 마쳤으니..... 한잔 마시고 디비자자잉... ....
휴가철에 혼잡한 도로 안전운전이 최곱니다잉 %^&*()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