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에서 시작 합니다
일찍 어둠을 헤치고 찼아간 곳에 조사님이 많어네요
풍당 낚시가 점빵 피면 주위 피해를 줄것 같아서 이동 합니다
연밭 저수지 물가에 얼음을 깨고 조업 합니다
붕어는 소식 없네요 오늘은 오후 에나 나올동 말동 하답니다
저수지 이곳 저곳 가봅니다 얼음이 끼어 있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찼아가는 밥차에 손님 이 없을수 있나요 ?
통통 하고 깔 좋은 토종 붕어와 잘 놀았습니다
야간 조업 조황이 저조 하다 합니다
미끼 운용과 가벼운 채비로 바꾸어야 조황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풍당 올림이 붕어가 올려 주기가 힘들다 합니다
오늘은 오전 보다는 오후 조황이 좋구요 =지렁이 보쌈이 먹기 좋다고 합니다
12월 8일 의성을 시작으로 상주 예천 그리고 문경으로 휭 ~~~하니~~~댕겨 왔슈~~~^^
찻아간 소류지에 조사님 들이 많이 계십니다 -음 잘나오나 봅니다
그래도 이곳은 붕어를 (아무나 붙드나?) 요즈음 은 어려울 낀데
낚시대도 얼고 손 씻을 물도 얼고 고추도 얼라고 하고 -아 시원 합니다
해가 나올 때가 더욱 춥네요
벌써 한달 째 바다 새우 잘라서 달고 오뎅 달고 했는데 새로운 미끼에 1수도 못했네요
지인은 이걸로 잘 잡는다는데 -거참 나는 왜 않될까요?
오늘 붙들은 붕어는 죄다 지렁이 에서 나왔네요 -
건너 조사님 아침에 오셔서 얼음 때문에 조업 불가라 합니다
조용 합니다
붕어 모임에 갔나 왜 안오는지 -원 참
낚시대 를 2대 이상 필때는 조업이 힘들다 였습니다
지루해서 산책도 해 봅니다
조업 하는 분이 없다는 이야기는 조업이 몰황 이란 이야기 인데
뚝 밑에 아늑한 곳이 붕어만 나오면 좋은데 -
찰랑 찰랑 -찰랑대는 -에라이 오늘 일요일 안하던 조업을 하니
붕어들이 헷깔 렸나? 왜 않오나? 나간 다음 -후회 말아라 해도 안오네요 -(이동)
조건이 좋아 보입니다
역시 얼음이 있네요 -
지에 나옵니다
제법 쓸만한 붕어가 옵니다
지를 않좋아 하는데 요즈음 조황 대부분이 지로 나오네요
철새가 요즈음 잡표도 없고 작은 붕어도 없는데 어디가면 잡을수 있는지?
가려쳐 달라고 합니다 (열심히 찻아 다니면 조금 이상한 고기가 있다고 애기 해줍니다)
우째 -그냥 저냥 나옵니다
앞집 엽집 신기 한가 봅니다 지렁이 보쌈 이라고 크게 혼자 외쳐 봅니다
그래도 안잡고 놀고 있네요 (그냥 놀러 온 분들 인가?)
철새의 삼각 관계 -아 우정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아 사랑을 따르자니 우정이 운다
이런 저런 노래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힘좋은 붕어로 모델 확보 성공 입니ㅣ다
전국 낚시 여행 ~~~물가 이야기 ~~~
의성 에서 시작 상주 예천 문경 으로 다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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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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