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성탄절 이라는데 붕어들 밥좀 먹이 볼까 하여 장소를 찼아보니 대다수 얼음이 있네요
주간 햇쌀에 녹는 부분을 찼아서 찌를 세워 보지만 붕어 만나기가 어려웁네요
붕어들아~~~싼타 조사님 맛난것 줄께 모여봐 -성탄절 선물 이여 -젠장 -
용왕님 께 인사 하러 갔나??? 아무도 없네요 -
12월 24일 하천과 저수지에 여기 저기 이렇게 저렇게 별짓을 해서 붕어를 만나 봅니다
입질은 약하고 좋은 시절은 가고 얼음 시절이 왔는데 제목이 민물 수영인데
민물 얼음 으로 겨울만 제목을 바꿀수도 없고 난감 합니다
얼음 낚시를 할수도 없고 물낚시를 할수도 없는 어중간한 얼음이 있네요
얼음을 두드리니 부지직 -불과
하천과 동네 소류지 를 왔다리 갔다리 돌아 봅니다
온통 얼음이 -
예천의 동네 소류지 에 가봅니다
물빼 놓았네요 얼음 까지 얼었네요 이곳 저곳을 찼아 다닙니다
내일이 성탄 절이라 붕어들 밥도 주고 가야 하는데 장소 찼기가 어려 웁네요
얼음이 이제 살살 녹고 있네요
어중간한 얼음 입니다
구멍을 파기도 위험 합니다
여기저기 찼아 헤메어 봅니다
예천과 문경을 다녀 봅니다 이곳도 낚시 불가
겨우 찼아서 찌를 세워 봅니다
얼음도 있고요
붕어는 올 생각 없네요
얼은 지렁이를 달아서 그런가 다시 곡물로 달아 줍니다
냉동 지렁이는 안먹는데요
쌍대에서 1대 추가요 -붕어 만나가 어려 웁네요
힘들게 미팅 했네요
만나길 다행 입니다
요즈음 은 가는곳 마다 긴대가 유리 합니다
그레도 찌도 올리고 앙탈도 부리고 토종의 자태도 보구요
힘들게 만난 붕어 입니다
토종은 자태가 살아 있네요
붕어 보기가 힘든 시기 이네요
그래도 찼아 갑니다 여행 삼아 생활 낚시가 물가 에서 살다 시피 하는게 일과 입니다
남는게 시간이라 물가 이야기는 계속 해야 겠지요?
민물 수영에 물가 이야기 붕어만나기 어렵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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