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장소가 있다고 하여 찼아갑니다
좋은 붕어는 만났지만 겨울 노지 물 낚시가 어려 웁네요
그래도 찌를 세우며 부푼 꿈을 꾸다가 이내 실망을 하기를 여러번 -
운이 있는지 실력이 있는지 가는곳 마다 미팅 미션은 성공을 거두어 보지만
얼마나 노력이 있었을 가요?
12월26일 낙동강 줄기 수로에 조업을 합니다
도심속에 겨울 물 낚시를 하는 것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조업 방법이 쉬우 면서도 평생을 배워도 못 배울 것 같네요 -
많은 분들이 찼아 오지만 잡는 분들만 잡네요 -
붕어 학교 몃 학년인지 등수는 몃번 째인지 에 따라서 조과가 결정 되네요 -
고기가 있어야 붙들고 불러 모아야 붙들고 잡표들 방해와 붕어들의 생태 변화에
작은 머리 싸움이 전개되는 재미난 붕어 붙들기 놀이가 전개 됩니다~~~~~^^
일단 간을 봅니다
쓸쓸한 느낌 입니다
아침 부터~~~저녁 까지/ -바~~아~~~람 -만부는데 -
안오는 건지 ~~~
못 *오는 건지~~~
소식 없는 -붕어야
안타 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바람만 부는 구미 -이 수로 -에 -에
노래를 불러 봅니다
일명 (카 드 라)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왔다 갑니다
어제 밤낚시 한분은 3수 나머진 땡 / 그리고 2분은 장박인것 같고요
(장박 분들은 하루 최하 3~5수는 붙들듯 합니다 ) 저의 생각 입니다
조업 가실 분들은 답안지를 가지고 가세요~~~^^
건너 조업 하시는 조사님 한수 하는것 보았습니다 -(조업 장소 찼기 입니다)
철세 이바구 현장
철새1 ㅡ어재 재내들 붕어 잡았나? 우등생 들만 잡았대요
철새2 ㅡ우리는 밥먹었나 ? 요즈음 못먹어 먹이가 어디 숨었나 봅니다
철새3 ㅡ오늘 온 조사님 들은? 1분 1수 붓들고 조금 있다가 민물 수영이 잡는다 합니다 요 -
철새4 ㅡ 붕어도 않나오는 주간에 왜이리 사람이 많이 오나? 카드라 로 소문에 온다네요
철새5 ㅡ우리도 빨리 보금 자리로 가자/ 왜?/오늘 바람 불고 날씨 쌀쌀 해 진다네요 등등
*****철새들 이바구 1탄 입니다~~~^^
둥지에 병아리 마냥 웅크리고 않자서 찌를 바라 봅니다
애 타는 눈으로 ! 마음을 비우자고! 다짐을 해보 지만 ! 그래도 붕어가 자꾸 생각 나는데 !
어쩔수 없네요
용왕님 전에 에~~~붕어좀 보내 주세요? 예
열심히 밥을 주고 야간에 까지 연장 조업 하랍니다
지렁이도 안먹고 옥수수도 안먹고 떡도 안먹고 참나 -
붕어가 밥먹을 시간도 아닌데 무작정 달라고 하면 돼요? 안되요?
또 하나에 민물 수영이 초를 칩니다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그 -순간*****
떠오르는 태양 보다도 장업 하게 느끼어 지는 용오름~~~~~ 몸을 부르르 -경끼를 -휙 -
야 -아 ? 핑 잉어인가/? 붕어 같은데 -
동서 남북 찍고 또 찍고 젠장 붕어가 무신 /다야 몬드 춤을 ???추나? 이윽고
꼬랑지 내립니다 -그려 -너는 나애게 붙들 렸어요 -포기 혀 -
무신 붕어가 빵이 겁나게 좋구만요~~~^^ 에헤라 디야~~~~~바로 이거여 -
야간도 아닌 주간에 이런 행운이 조업 정법을 무시한 조폭 급 붕어를 보고 계십니다
나올때 열심히 합니다
막 나올것 같은데 않나옵니다
2분 만이 조업 합니다 이럴때 나옵니다
오늘은 운이 좋은날 입니다
물낚시에 찌를 세운 것만도 행복 한데 -=붕어 까지 보고 갑니다
춥긴 춥네요~~~ 아늑한 보금 자리 에서 쏠 솔 하게 재미를 보는데 /?
물이 불어 옵니다 장비 후퇴 를 합니다
겨울 물낚시 붕어 찼아서 다녀 봅니다
민물 수영에 구미 수로 에서 겨울 물 낚시에도 대물은 나온다 였습니다
전국 낚시 여행 물가 이야기 다음은 어디 물낚시 하러 가야 하나?
추천 하실분 있어 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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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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