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만 나온다는 겨울 물낚시 가능한 곳으로 가봅니다
13분 정도 조업 에 2분만 1수씩 붙들고 나머진 붕어를 못 본 변명을 해봅니다
평소 보다 물이 너무 빠졌다 하고요 - 평소 조업 하든 곳보다 맞은편 으로
붕어들 산책 로가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
구미에서 하루를 보네고 상주 문경으로 가보지만 얼음도 안전 하지 못하네요
주간에 영상 기온으로 뚜께가 작아진 얼음 판이 불안 하여서 안전한 조업을 택하여 보지만
붕어는 보지 못하고 바람만 불어 옵니다 -그래도 낚시는 계속 다녀 봅니다
13일 구미로 가봅니다 지난 번 출조에 대물은 붙들고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 합니다
아늑 하고 낚시 하기는 좋은데 입질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조업 하지만 조황 소식은 빈작 입니다
요즈음 조황이 저조 합니다
날씨가 좋다고 조황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입질 한번 없이 지나 갑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 갑니다 -그리고 조황을 물어 봅니다
멀리 좌와 우측에 조사님들 오늘 이상 하다고 합니다 -
산책을 해 봅니다
얼음 구간도 있네요
이쪽에도 오늘 빈작 이랍니다 -
자리는 좋아서 잠이 옵니다 -물낚시가 그리워서 멀리 왔건만 임은 보이지 않네요 -
아침 부터~~~저녁 까지~~~붕~~~어는 ~~~안오는데~~~못오는 건지 안오는 건지 소식 없는 붕어야 -
에휴 ~~~혼자 노래를 불러서 잠을 깨우고 찌를 응수 합니다
열심히 찌만 세워 봅니다
야간이 되니 무지하게 추워 지네요 -
오늘은 조황이 좋지 않아서 모두 퇴근 하고 혼자만 남았네요 -
야간 조업 조 도 한분도 없네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쓸쓸 함을 느끼고 추위도 몰려 옵니다
금일 물가 이야기는 쓸쓸히 마지막 까지 조업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15일 오늘도 물가를 다녀 봅니다
주간 조업에 얼음이 약하여 위험 할것 같아서 안전 조업을 택하여 봅니다
입질이 없네요 -바람은 겁나게 붑니다 -
안전 하게 구명 쪼기도 입어 봅니다 -
가장 자리가 포인터 인데 수초 앞을 안전 위주로 조업 해 봅니다ㅡ -
구멍이 자주 얼어서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물 낚시를 할만한 곳을 찼지 못했습니다
오전 조업 저수지 오후 조업 하천을 다녀 봅니다
물 낚시도 얼음 낚시도 모두 힘든 상황이 되었네요
여행 삼아 다녀 봅니다
붕어가 1년 내내 잘 나온다는 토종터로 가봅니다
이곳도 여름엔 수달에 본거지가 되었답니다
이럴 리가 없는데를 연신 외쳐 보지만 태풍급 바람이 불고요
얼음 구멍은 얼고요 - 한쪽은 바람에 얼음이 녹고요 참나~~~웃기는 상황 입니다
얼음 낚시를 - 어쩌다가 할때에 이렇게 추위를 느끼고 바람이 부는 날은 보지 못한것 같네요 -
이렇게 좋은 물색도 얼음 낚시도 바람이 불때마다 숨구멍 물이 들락 날락 합니다
꼬물 꼬물 합니다 오예 입질 ~~~ 에라이 지렁이 꼬물 꼬물 이었습니다 -
1년중에 해마다 1월이 마의 구간 이네요 -
그래도 물가에 있을 때가 가장 신이 났습니다 -
기쁨도 고달 픔도 허무 함도 만 가지가 교차 되는 상황과 그것을 즐기는 민물 수영 입니다
자기 멋에 사는 거지요 뭐~~~^^
요즈음 처럼 조황에 목메여 조업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있지요~~~
장기 판이나 ~~~
바둑 판이나 ~~~
도박 판이나 ~~~
당구 판이나~~~
낚시 판이나 ~~~
실망과 희망 그리고 기쁨 없어면 그것이 어찌 살아 가는 인생 판 이라 할까요? (회원 님들 생각은?)
인생의 희노 애락을 뛰어 넘어면 그것은 그림 같은 삶 이니 재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오늘도 잘 나가다가 삼천 포로 빠졌네요 -죄송 합니다 이해 해 주세요)
민물 수영에 물가 이야기 이판***사판***인생 판이 제일 재미가 있드라 였습니다 -
그중에 물가에서 붕어 판을 제일 좋아 합니다~~~~~^^*****
회원 님들도 안전 조업 하시고 판을 잘 짜 보시길 바랍니다
꽁꽁 숨겨진 놀이터면 뭐 하노!~!~!~ 요즈음 붕어도 못보는 조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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