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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 답지않게
몇일간 포근함을 느끼는 어제 오후
거주지에서
동서남북으로
방향마다 놀이터가 있어
최근 한 두방향은
얼음이 얼어 있는지 확인을 했지만
나머지 방향쪽엔
또
궁금해
그 한쪽 방향을 더터 보는데...
역시
얼음판으로 덮혀져 있어
난감한 상황이더군요...
에잉......
어쩌지!~
물가에 나간다니 깜순양도 신이 났는지
댄스로 저에게 보답을 하네요. 앗싸 !
한산한 도로....
이정표.
이랴~ $&*()
탑정호로 들어가는 최 상류.....논산천
추울텐데....
얼음이 얼어 먹이 사냥이 어려울텐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것쮸...
오늘의 목적지였는데.... 꽁꽁 얼어
되 돌아서야겠네요...에휴 ~
2번째 저수지 역시.... 꽁꽁 ~
성삼문 선생님의 묘소로 올라가는 길목엔.... 눈길로....
꽃이 피는 봄이 오면 그때나 다시 와 보기로 하고.........에잉..
몇일전.... 이곳엔 얼음이 없을것 같은 생각이 있었기에....
이곳으로 왔네요...
물이 맑아.... 입질 받기는... 어려울것 만 같은 에감이....
배수가 많이되어 있는상황....
춥지만...홀로.... 휴식을...
찌보기 시간이 한참 흘렀지만....
아직 입질의 흔적이 없는데..... 햇님은 넘어 간다네요...
아님건 포기 또한 빠른게 고생을 덜 한다는 생각에....
보따릴 일찍 싸는게 남는것 같으요....
예전엔.... 많은 꾼들이 보였는데......에잉....
벌써 봄 소식을 전하는건지....
냉이를 캐는건가!...^&*()_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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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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