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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사랑해유.....
▣입춘을 하루 앞둔 오늘 하늘은 미세먼지로 휘뿌였더군요.
이런날 몸둥아리가 노쇠하고 약자인 저는 외출을 삼가하고 방꾸석에서 쇠주잔이나 기울이고 있어야하나...
이 보단 움직이는게 더 이익일것 같은 생각으로 한 놀이터를 방문해 봅니다.
다녀온지가 한참된 것 같은데.... 혹시나 얼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었지만..막상 도착을 하고보니 5섯분의 꾼들이
포인트마다 자릴하고 한가하게 찔 응시하고
있더군요.
다만... 망테길 담궈 놓은 조사님들이 없다는것....이를 어쩌나!
입질이 없다는데... 디른곳으로 갈까를 망설이다.....에라~
모르겠다...아무데서나 시간을 떼우자는 심산으로....흠...
햇살은 따스하나...... 미세먼지가...있더군요...
오늘 작정하고 간 곳인데......
앉고자 하는 포인트엔.... 다른 조사님이....
바람이 살 일더군요......
그래도 맘에드는 자리에 대를 널고자 합니다.
좌대를 펴면 그리 어렵진 않은데.......
받침대와 뒷곶이을 세울려니...
만만치가 않더군요...그래도...
끈기 있게 세우곤.... 찌를 바라 봅니다.
저 쪽으론 바람이 휘리릭 ~~~
여기 저기......꾼들이...
못 지킴이가...... 우뚝....
왠일이니....! 살짝 오르는 찔,,,,,,휘리릭......
살짝 월에 못미치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메뇨......
고맙다 붕어야.......잘 살거라.....
주변조사님들 아직 아무도.. 못 잡았다는데....흠...
주변엔..
오늘 반가웠어요....
저를 알아보고 먼저와 인사를 해 주시네요....
망테기가 안 보이쥬.....
겨울철엔 채비 예민함이....우위던데...요 저는
맞바람....
군계일학 모잘 쓰고 계신분.... 반가웠습니다.
흐미 아직 입질을 ......아쉽네요...
먹이사냥을.....
여기도....꽝을....어쩌나.....~!#$%^&*
붕어 노는곳을 안다며 안내를 하는데
따라가 볼 수도 없고...에잉....
여기에 붕어들이 모여 있다네요...음..
믿등가 말등가...@%^&*()
다들 보따리 싸는데........나도 .....!
오늘 마지막으로 금방 떡밥 갈아 줬는데..
바로 입질이......으랏차차 ~
에게 처음것보다 작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레요...
살은 통통하게 쪘네요...
잘가라~ 바로방생.....
오후4시...... 철수 허야겠네요,...
붕어도 두마리나 잡았는디.....흡족.
찌 다리가 두동강나....본드 칠하고
편납 이용하여 기둥 세우고 ,,,,
그래도 붕어는 잘 잡히네요..쪽
가자 집으로....
"하고픈거 하고 사는거이 내 인생이로다."
간단하게 한꼽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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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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