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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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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지 : 충남 논산시 연산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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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유 ~
![MyEmoji_190409_190529_21[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04/20250407202223_xkau.gif)
여기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입질이당
한낮엔
더위를 느껴
그늘이 그리워지더군요.
몇일 사이에 만개된 벚꽂....
어느덧 농촌에선...
모내기 작업을 위해....
농 기계들이 분주 하더군요.
음..놀이터 가는길목
여길 온다고 왔는데....
물색이 넘 맑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패스 합니다. 에잉...
다른 저수지에 도착....
어느 낚싯꾼의 자리...
그 옆에
저도 자리를 합니다.
파라솔을 펴니....
좋더이다.
그런데..... 바람 !
불던가 말던가.....
찌를 세워 봅니다...
한켠엔........ 수면장판
이제는 입질만 해 주면 만사 오케이....
옆에 낚시 주인이 왔네요...
미끼를 옥수수로 끼었지만.....
꿈쩍도 않는 야속한 찌.
약 3시간 동안 입질 없어
대 걷어.... 다른 저수지로 이동.....
약 30여분 이동하는 중
꼬부랑길을 돌다보면...
오늘의 최종 목적지....
시간이 별로 없어...
대를 후딱...널어 봅니다.
바쁘다 바뻐~@#$%^&*
어어...입질인가.....!
음..... 입질이당....
이리보고 저리보고...
붕어 얼굴은 볼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씨알면에서..... 신통 찮아요.
언젠가는
큰 녀석이 반겨 주리라 ..보며...
음...오늘의
마지막 타자가 올라 오는 중 입니다.
쨘 ~
챠렷 ~ 경례 ~#*() 쪽
애마야 쫌만 더 기다려라....
이제 고마 가자...........
고기는 없지만...
된장찌개로 한잔 해야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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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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