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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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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지 : 충남 논산시 깜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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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대낄이야 ~
![MyEmoji_190409_190529_31[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04/20250417225552_fqbx.gif)
입질이당 ~
민들레 꽃이 곱게도 피었네요,.
이건 뭘까!
요즘 뭔가가 나오는지
궁금도 하고...
역시나 꾼들이 듬성 듬성 있더군요....
하지만 바람으로 패스...
쫌더 정감이 가는 놀이터로
향했다네요.
곱기도 해라...
제 발자국 소리에
수초 가까이에서 들리는 첨벙 소리...
덩어리들의 움직임이
제 눈에 보여.....
오늘이
그 날인 듯 하여.....
늘 괴씸한 바람이 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많은 장비를 널게 되었다네요.
건너편에도 꾼들이....
심심찮게 들리는 "왔다 "소리에....
지루하지 않게 시간은 흘러 갑니다.
불조심을 강조하며 날아가는 잠자리....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아서들 판단 하길 바라며....
시글벅적.....
인근 부모님 산소에 들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렸는데....
제 차량을 보고는
조행기 많이 올리는 그 양반 !#$%^&
아 그래서
반갑게 많은 이바구를 나눴다는....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낚시사랑이란
싸이트가 있었기에 인연이 되어....
황금색
토종붕어도 만나고요...
짜릿한 손맛으로
하루가 즐겁네요.
건너편에도
간간이 올라오는 붕어들....
혹시 찌 잊아 먹으신 분..
제가 보관하고 있으니....
낭중에라도 찾아가시길......
오늘 큰 녀석을 만나볼수 있을까 했는데....
기대했던 녀석은 만나질 못 했지만.....
나름 손맛은 봤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아직 태양은 한발이니 남았지만.....
저는 퇴근을 혀야겄네요...흠...
언능 가자꾸나....
이랴...~
사랑스런..... ~$%^&*()
날씨도 꾸무리 했고.....
적당한 손맛도 봤기에.....
한꼽뿌 땡겨 봅니다. 크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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