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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한가한
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에 왔다네요.
일전에 두번이나 출조하여
두번 다 꽝 먹은 곳이라....
오늘은 기필코 붕어
얼굴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잔뜩인데...
일단 기대를 하고 대를 널어 봅니다.
얼마전 비 맞은 낚싯대를 닦지도 않고 접어 놨더니만...
낚싯대 집이 다 젖어 있고...
엉망이라 말리는 중 입니다.
?팅 완료...
이제 녀석들을 마중하면 되는데..... ...
퍼뜩 온나아 ~@$%^&*
응답 하라우 !~
무신 일인고...
아직도 소식이 없으니... 궁금...
동네분이 지나가며 차를 세우고....
인사를 하면서 하는말.....
엊 저녁 밤 낚시한 사람도 한마리도 못 잡었다고
하는말에 김이 파악 세뿌네요...
그라고...
지난 겨울에
수달 가족 3마리가 한 동안 지냈다는 정보에...
아아...그래서 그랬었구나
젠장할 ~#$%^&*(
자원이
참으로 많았었는데.....
어쩌지...
어쩌긴 머거 어째~
퍼뜩 접어 다른 곳으로 가던가....
지나가던 잠자리가 소리 지르네요...
맞어 맞어 ~~ 그란디.....
집사람이 오후 5시까지 오라는 호출이....
흐미...미쵸 !#$%^
붕어 얼굴도 못 봤는데 호출이라....
그 시간까지 약 한시간......
골 아프넹...
그래 일단 접자 접어 ~~ 후다닥.....
농사철이라 배수는 물론....
바쁜 일상들이네요.
자~ 집으로 출발 해야하는 시간 약 30여분....
그 사이에 붕애 얼굴이라도 보고
가야겄넹....
따르릉 ~ 나 거길 가려는데 주소쫌..!
오늘 외대 도사님이 시간이 있어
잠시 오신다는데..... 흐미 ....
마중을 해야 하는데...
어찌할 수 없이.... 집 호출이 있어
뵙지를 못 했네요..... 지송...
저도 대를 막 펴려는데....
저를 알아본 대전 과수원 거주 꾼님도
대를 펴려고 분주 하시네요..
반가 웠고요...
주변엔...꾼들이....
밤 낚씰 하실분....
입질이 들어와야 하는데.....
입질은 없고.....
집 출발시간은 다 ?뿌고...
언능...
딱! 한마리만...
간절 합니다.... 켁 ~
그래! ...
더더더 ~!!
찌가 움직 입니다....
으랏~차차차 ~
성공이당...넘들은 간월호에서
많은 손 맛을 본다는데
난 왜 이러징....
반가웠땅 ~
다음에 또 오꾸마..응
요딴거 타고 전국일주나 할까 ~ 켁
막걸리 한잔에....
막국수를 안주로.
하루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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