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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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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잊혀질것만 같은
바램인줄 알았지만
입실할때부터
깊은 밤까지
만나고 터지기를 수차례
아직도 녀석들은 아우성거리기만한데
그 바빴던 하룻밤이 지나
맞이한 아침은
저 환한 웃음만큼이나
설레입니다...
그 만남이 짧다면 짧았겠지만
그 시간은
또 한 컷의 사진으로 남아
그렇게 기억으로도 남아
옛일을 추억하게 되겠지요
우리네 일상에 작은 추억일지
아님...
두고두고 꺼내볼 얘기 보따리일지는요 ^^~
흠...
엘보 주의보 ^^~~~
서슬퍼런 춤사위사이로
반겨준 또 한 녀석
따라갈 길 먼 녀석이지만
두분의 우정만큼이나
티격태격...
결국엔
서로 아우르며
사진 한장에
그들만의 사연을 담아봅니다...
ㅎ ㅎ ㅎ ...
숨은 그림 찾기???
《 잠시 30초 광고 듣고 가시겠습니다 》
모든 일엔 끝이 있겠지요
새옹지마...
역시나 알수없는 인생입니다
기대하고 기다려봐도
안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도하고
생각도 못한 일들로 수월히 풀리기도 하고 말이죠
거창할것도 없이
저희 느티나무도 짧은 찰나의 순간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셔서
그 인연이 닿아
만족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쉽지만
물론 꽝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더
늦기전에...
그렇게
짧았을지 모르는
순간을 잡아
가려본 시간들...
방정맞은 시간들을 뒤로하고
.
.
.
.
.
인생 낚시에
그저
감사할 따름...
그렇게
끝나나했더니만
다시 새로운 시작...
그렇게
.
.
.
얘기 보따리는
끝이 없네요...
정말
하룻밤의 꿈인지...
아니면
밤새 두근거렸을
춤사위인지...
그렇게 온 아침을
주저해가며
매만져가며
 다시 품어봅니다
아련하게...
하루가 어찌갔는지
아득하기만한데
깡맥주는 별로라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참외를 가져와 깍아보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껍질채...그런데
껍질채 깍은 참외가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아 나름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ㅎ~~~
갑작스런 팁!!!
쌩뚱맞은 자리에서도
이제는 나올 시기라는거 메모해두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 느티나무 좌대임다
010)2292-4269
010)8200-4269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만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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