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즐거운 여행길~ 차안에서 찍었답니다! 맑은 날씨~
차를 타고 신나는 부릉부릉(?)
아빠는 애석하게도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셨기에 엄마,저,동생,동생 남자친구님이 함께 놀러갔답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사먹은 다꼬야끼!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엄청 맛있었을 것 같지만 이것으로도 정말 맛있었어요
7개에 3000원~
정말 다꼬야끼의 맛있는 맛을 잘 살린 곳이였습니다~
더불어 닭꼬치도~~~(이건 제가 먹은 게 아니죠~)
그렇게 도착한 해마지 펜션!!!(외부는 저도 모르게 안 찍었습니다 사실 외부는 그다지 볼 것도 없음;;)
사실 제가 사진을 잘 찍어서 예쁘게 나온 거라는 점 말씀드리며 가격에 비해 이 펜션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청소도 안되어있어서 청소하는데만 1시간반걸려 이 정도 수준까지 끌어냈네요~아무리 넓다하지만 차라리 작고 깨끗한 곳이 좋을 듯
어쨌든 저희는 시네마룸으로 잡았어요 4명기준 15만원~~~
해마지펜션에서는 여기가 가장 예쁘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시네마룸이였지만 정작 영화는 보지도 않았고, 그저 제일 예뻐보여서 고른 룸이였;;;
시네마 기계를 올려버렸습니다 경치감상할 땐 이렇게 올리고 커튼도 올려주면~~~
밤엔 이렇게 멋진 풍경이 연출된답니다+_+
여기서 저녁에 다같이 감자싹 놀이를 했죠 (재밌었습니다!)
물레방아도 하고..................(?)
쌩뚱맞지만 1층의 벤치에 앉아서 저희를 반겨주던 고냥이~
한마리는 도망가고 있네요~
어쨌든~~~
여긴 저희 엄마가 주무실 침대! 분위기가 매우 공주풍~~~>ㅁ<
사실 동생도 여기서 자기로 되어있었으나, 새벽에 자꾸 왔다갔다 돌아다님
(원래 그 계획은 제 차지였는데, 전 2시간자고 가서, 너무 지친 나머지 자버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화분입니다! 저 꽃은 모형이예요~~~진짜인 줄 알았;;
여긴 따로 방이 있는 곳의 침실이예요.
동생의 남자친구님께서 주무실 아늑한 공간~
밖으로 벤치(?)입니다! 여기서 저녁에 삼겹살 파티를 하려고 했으나 벌레가 많아서 결국
같이 간 오빠만 고기를 바베큐판에 구워 가져와 룸안에서 먹었어요~
저희 펜션 앞의 바다 풍경!
아무튼 펜션은 이 정도로 구경하고 청포대로 고고!
물이 굉장히 맑았어요~~~확인샷!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어요 본인이 원해서 찍어준 샷!
저렇게 뛰어다니고, 바지가 다 젖었다는 슬픈 전설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찍힌 사진~~~
정말 넓고 시원하고 좋아서 아무 것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어요~
그리고 다음 바다! 꽃지 해수욕장!!!가기 전-ㅁ-;;;에서 일몰찍기~
시각은 아마 저녁 7시 30분쯤이였을 거예요!
옆으로는 멋진 섬이!!! 멋진 정취를 느끼게 해주네요
제 옆에는 포토그래퍼님께서 삼각대에 자리잡고 앉으셔서 멋진 각도로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참 아름답죠?+ㅁ+ 이 주변은 더욱 아름다워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로 쭉 늘어서있고 갈매기들이 엄청 많다는~~~
심지어 갈매기 풍향계도 여기 저기 설치되어있어요!
그렇게 꽃지 해수욕장까지 구경하고(어두워서 못 찍었;;) 주변 펜션들 다 둘러보고 나서
빅마트 슈퍼 들렀다가 돌아왔어요
여긴 제가 잘 공간~~~
자고 있는데, 동생님이 자기 아깝다고 깨우러 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전 꿋꿋하게 잤답니다!
여긴 부엌이였어요~~~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까지 마련되어있어요!
거실의 어느 쇼파에서 레드카펫처럼 깔고 찍어보았어요 왜 그랬을까-ㅅ-
그냥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마지막으로 가본 3번째 바다!
바로 몽산포 해수욕장~
(이름 외운 방법 : 몽순이가 산에 가서 포도를 먹었대요)
몽.산.포-ㅁ-;;;
낮 1시반쯤 가니까 물이 절반이상 빠져나가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예쁜 조개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더불어 해파리들도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군데군데 이렇게-ㅁ-;;;
안 밟으려고 조심조심 걸어다녔어요! 정말 많더라구요 해파리군단!!!
[출처] 네이버 블로그 > 김애니의 여러 경험을 쌓아봅시다 | 전문리뷰어 김애니
[원문] http://blog.naver.com/okuimasami/87529649
알림
회원추천/민박숙박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