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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여행

작성자

뽈팅이

작성일

12.10.04

광안리 횟집은 가지 맙시다
아래층수산센타서 회 사가지고 위층가서
회 나오는거 기다리다 열받아 죽는줄 알앗심다.
타지인이라고 괄시하나 1시간만에 나오네요.
쥔장하구 싸울뻔했심다. 회라고 나온것이 또 가관입니다.
가시붙어 나오고 비늘 나오고...... 하여간 부산은 예전에 가서도
기분이 더럽게 나빴는데 요번에도 더럽게 하고 왔네요......

영화인의 거리라네요....

30년 동안 이자리서 커피 파셨다네요.

태종대 가는데 기차를 타라고 해서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데이트 겸 걸어 갔습니다.

신혼여행을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고성까지 다녀왔드랬는데 새롭습니다.

사랑스런 세 모녀들.....

인어(?)같나요?? ㅎㅎㅎ

무쟈게들 써놨네요..... 소원.....건강.....등 많은 사연들이 있겠죠??

광안대교 야경...... 직접 보면 거대하고 멋집니다.

해운대 밤바닷가....... 둘째가 신났습니다.

숙소서 해운대 밤 풍경을 보며 잠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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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남기는 사진들.....

총 3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수수깡찌	\|	뽈성이 제일로 잘나가.....부럽습니다~~~~ (2012-10-14 18:34:22)

뽈팅이	\|	달맞이고개도 가보려고 했는데 어데 붙어 있는지 몰라서 못갔슈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여유 (2012-10-05 09:25:18)

타조	\|	달맞이고개 에서 잤구먼 (2012-10-05 0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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