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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하는 모든분들께서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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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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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토요일 첫차 타고 발인하기 전에 향불 피우고 쐬주 한 잔 따라주고 왔네.
와이프 전화번호 알아왔으니 나중에 의견 정해서 찾아가보세나. (2013-12-09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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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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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아,
친구야..
잘 가소~!
다음세상에선 아프지 말그라,제에발.. (2013-12-07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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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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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도 못가보고, 마지막 길 배웅도 못해서 미안하네...
병마와 싸울 일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게... (2013-12-06 18: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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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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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슬프다....
어찌하노..... (2013-12-06 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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