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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낚랑골 시조회
일시 : 2015년 3월 23~24일(1박2일) 장소 : 충북 감곡낚시터 상류 일정 : 입장 후 낚시시작 - 밤낚시-야식타임 - 계측마감 - 시조제례 - 시상식 취지 : 전통있는 낚랑골 회원님들의 생사여부와 친목 우정을 확인 하는 자리. 진행 : 시샵(영우리) 참가자 : 캐미. 황박사. 파울. 촌장. 영우리. 성초. 황노. 이바다. 승용. 프로. 철호. 고부장. 명기. 쎄쎄. 소슬
시샵말씀 :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잘생긴 얼굴들 입니다. 저 만 빼고요. ㅋㅋㅋ 고사 준비하니라 에구,.,,,, 머리 더 하옇게 되었다는 후문이.....
요즘은 고사용 돼지머리 대신 돼지 저금통으로 대신..... 많이들 찔러 주세요. ㅎㅎㅎ
낚랑골 고문이신 캐미선배님부터 용왕님께 올 한해 안전하고 무사한 출조길이 되어 달라 기원하시면서 돼지저금통에 콕~~ 찔러 주셨습니다.
올 한해 어복 충만하기를 용왕님께 빌고 다들 음복하네요.... 음복을 꼭해야 월척을 만날 수 있대나 어쩠대나. ㅋㅋㅋ
예전의 시조회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과입니다. 월도 두마씩이나..... 난 근데 입질도 못봤는데... ㅋㅋㅋㅋ 푸짐한 상품입니다. 그래도 참가자들에게 하나씩이라도 챙겨 갈 수 있게 영우리가 고민고민에 준비했습니다. 물론 회원님들께서 하나씩 찬조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 계측 사항 정리하구 1등, 2등 가리구 있습니다. 1등 캐미 선배님, 상품은 골라잡아. 후배회원들을 위해서 조그마한 렌턴 집어듭니다.
물론, 상품은 잡아잡아 골라 잡아~~~ 선배가 유일하게 후배앞에서 무릅을 꿇는 시간. ㅋㅋㅋㅋ
잘해서 성초~~~~ 선배: 승용 왈..
여성 조사에게 상품 받으니 좋나 프로야... ??
낚시줄 이건 영우리가 전 낚시 쇼핑물을 뒤져서 찾은 세미 플로팅 줄.... 쎄쎄야!!!
살림망에 붕어 많이 담아 뒀다가 영우리 줘~~~
풍뎅이 버너.... 황노.. 야식거리 잘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해라~~~ㅋㅋㅋ 명기.~~~ 좋겠다..
이번에 의자 개비하네. ㅋㅋㅋ
황노, 간식거리 만들고 선, 후배들 시중(?).. 고생 많았다. 쎄쎄야 이틀동안에 완전 노숙자 포스다...
이제부터 블루베리 농사 잘지어서 떼 돈 벌어라..
편집해서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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