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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토요일저녁9시 우리3명은 6짜우럭 꿈을안고 중동에서 버스를탑니다
지루하리만큼 멀고먼 목포에 도착해 아침먹고 북항에서 배에올랐지만
아침부터 날굿이들어ㅇ갑니다
일행포함 3명이 55리터이상 대장쿨러인대
40리터 이상은 배에서 내리랍니다
안내리면 출항안항답니다 ㅠㅠ
한참을 실갱이?끝에 출항합니다
홍도앞에 도착했을무렵 대부분 채비하느라
밖에서 서성일때 선장님 방송때림니다
앞으로 1시간은 더 가야하니 선실에 들어가랍니다
도대채어디로 가는건지 감이오지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 열기채비하라내요
다행이 6일날 열기가 많이 나오길래 준비해와서 별문재 없었지만
조금황당했습니다
6짜우럭 잡으러왔는대......
날씨가흐리니 우럭낚시보다 열기를 선택한모양입니다
열기가 꾸준히 입징하니 하루종일 열기낚시 포인트만 돌아다닙니다 ㅠ
철수전 한포인트
우럭포인트 들어갔는대 알행은 한마리잡고
나는 5짜를 들어올리다 떨어트리는 사고를쳤습니다
주등이밖으로 부래가 튀어나외 등등떠잇길래 총알같이달려 뜰채가지와보니 사라졌습니다 ㅠ
대물 우럭은 못했지만 열기는 많이나와 즐낚하고 왔습니다
다음출조는 1월1일 신진도 우럭 침선갑니다
이번에 못잡은 우럭 잡으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