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의 재앙인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어서 의기소침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촉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고흥으로 낚시온 금비늘님이 포착 되어
그곳으로 주말 조행을 갑니다
개나리꽃과 벚꽃이 만발해있네요
원래는 개나리꽃이 먼저 피고난후 벚꽃이 피는데
지구온난화때문인지 개나리와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저수지 농로를 타고 한참을 가니
저멀리 자찌님과 금비늘님이 보이네요
작년에 보고 몇달만에 만나는지 ...
반가운 만남을 갖고 서둘러 낚싯대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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