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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나 봅니다. 어제 저녁 천둥 번개가 무지막지하게 울렸더랬습니다.
붕어 얼굴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낚시는 하는데 내몸 편하게 낚시하다보니 붕어 얼굴을 못 보는 것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좀 멀어도...., 짐빵을 좀 해도...., 몇일 안씼었다고..., 모기가 좀 있어도....,주변경치가 좀 거시기해도....,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붕어 얼굴을 못 보는 것 같습니다. ^^
좀 있으면 본격적인 때이른 장마와 불볕 더위가 찾아 오겠지요?
오기전에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498보러요
맘 같아선...,무박 3일 빡시게 하고픈데 ㅎㅎㅎ 이제 나이 먹었다고 몸이 안따라 주네요.
암튼 붕어 얼굴 볼때 되었습니다.
갑시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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