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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늦 가을까지 아니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네요.
언제 낚시 갖다고 세월은 무정하고 고장도 안나고 나는 세월만 끝자락에서 잡고 있네요.
봄이왔나 싶으면 어느새 여름이고 그 무더운 여름여름에는 폭염으로 못가고 태풍와서 못가고 .
이래저래 가을은 벌써왔는가 싶으면 낙엽은 추풍으로 곱게도 들기전에 우수수 하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네요.
시몬 너ㅡ는 아는가
저 낚엽밞는 소리를~~~
아는지 모르는지 가을은 우리를 기디리지도 않고 서서히 가고 있네요.
세월인지 시간인지 가을인지 다 다 가고있어요 근데..어디로 가나요...
오라는 곳은 업어도 그 저 자기 할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세월만 타령하네요.
가을에는 꼭 무엇을 해야지 하면서 어느새 지나가는 못 지키는 약속들..~~~
그것이 가을대물낚시의 하나이지만 그 또한 완전한 케미를 완성하는 날짜 와 시간.날씨.기후까지 타령만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기만 하다가 또 한해를 보내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