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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는 때쯤 갑자기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뜻하지않게 회장님께서 탈퇴를 하셔버려서 급하게 선.후배님들에게 연락해서 바쁘시지만 시간을 내 주신분들과 상황을 말씀드리고 오십부터 영원히가 이대로 무너질수는 없다는 다 같은마음이어서 모이신분들이 임시회장을 맡아주시라해서 부족하겠지만 시조회를 진행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임시총무로는 드림피셔님.무취님 두분이 수고해주시기로하였읍니다. 여러 선ㆍ후배님들 시조회를 다른때보다 4월첫주토~일로 빨리치루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의견들 주시길 기대하겠읍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어복이 충만하는 오십부터영원히 회원님들이 되시길 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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