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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들 더위에 건강하게 잘~지내시지요?
갑자기 한양을떠나 지방 경주에 와서 머무른지도 10일이 지나가는군요.
더위에 땀으로 목욕을 하고 일과를 마치고나면 그래도 개운한 몸과 마음. 육채는 순간은 힘이들지만 내가 이루어논 성과를 보면 뿌듯 하네요.
선.후배님들 오름수워를 보지 못하신분들은 요즘이 적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시간되시는분들) 저도 올해는 낚시다운 낚시를 한번도 못해보았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 가을에나 즐겨볼 계획을 잡아야할것같네요.
모든분들 항시건강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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