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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쌍방죽낚시터의 겨울 물낚시
겨울 물낚시 호~조황을 위해 약 1톤의 붕어를 대량방류(10월24일)하였다는 소식에
깨끗하고 힘 좋은 쌍방죽 붕어들과 힘 겨루기를 하기 위해 찾아 봅니다.
역시 오늘도 모든 좌대가 일찌감치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명품낚시터로 우뚝 선 쌍방죽낚시터가 조사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로는
1 :서울에서 30분 거리의 접근성
2 :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남,녀화장실 에어컨/비데시설)
3 :평지형 특유의 고른 조황 (수면적 대비 엄청 난 방류량으로 어마어마한 개체수)
4 : 호~ 조황을 위한 정성과 친절함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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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2인용 1~8번 좌대
관리소 반대편 2인용 9~14번 좌대
관리소 우측 1인용 1~20번 좌대 와 잔교조대
하류 잔교좌대
중류 4인용 1~5번 좌대
오늘 필자가 둥지를 튼 4인 2번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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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칸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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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밥상에 올라 갈 재료들로
비중이 가벼운 글루텐으로 미끼를 준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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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2인 좌대에서 붕어와 상면하고 있네요.
4인용 좌대에서도 히트~
자원을 늘리기 위한 방류는 계속 이어집니다.
기존에 이뤄지는 방류와 별도로 10월 24일에 약 1톤의 붕어를
겨울 물낚시 조황을 위해 방류를 하였다는
쌍방죽지기님은 오로지 붕어자원이 많아야 고기가 잘 나온다는
신념으로 방류에 임하고 있습니다.
1인용 좌대에서 히트~
4인 좌대~
2인 좌대~
특정 포인트 편중되지 않고 여기 저기에서 랜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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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죽낚시터는 부부 또는 가족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들이 유낭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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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고수이신 지기님도 붕어 활성도를 체크하기 위한
짬 낚시로 손 맛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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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활성도가 떨어지는 저수온기에도
3명이 동시에 힘 좋은 쌍방죽 붕어와의
힘 겨루기 진행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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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찌불들이 수면을 오가며 붕어들을 유혹하는 조사님들의 마음을 전해 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절기인 입동(立冬)11월7일)으로
특히 밤낚시에 방한장비는 필수입니다.
하류 잔교 좌대에서도 바람을 막아 주는 텐트를 치고
난로만 있으면 얼음이 얼때까지 낚시를 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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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도 붕어들이 찐한 손 맛을 안겨 주는군요.
충분한 손 맛을 즐기고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하류 잔교에서 아침 문안 인사를 받고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간절기에 이 정도 조과면 대 만족이라고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히트~
지난 주에 60수 넘는 조과에서
오늘은 저조하다시는 조사님은
그래도 두자릿수 손 맛은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씨알 좋은 붕어들로 살림망이 묵지합니다.
4짜급 붕어가 찐한 손 맛을 안겨 주었다며
즐거워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조황체크 중에 챔질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낚싯대 휨새가 대물임을 직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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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금 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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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릿수 붕어가 올라 와 주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활성도 좋은 여름에도 이 정도 조과면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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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