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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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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두메낚시터
한낮의 뜨거운 열기로
온 세상을 불태우던 햇살도
해가 서서히 서산 너머로 기울기 시작하면
그 순간 마치 자연이 숨을 고르듯
뜨거운 열기가 서서히 식어갑니다
절기상 가을이지만 늦더위에
한낮의 기온은 여름을 방불케 하지만
햇살이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면 그 자리에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차일피일
미루던 출조 길은 그나마 밤 기온이
내려가면서 요즘 밤낚시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여름은 너무도 덥고 길었기에
가을은 어느 해보다 짧다고
느껴지실 거 같은데요
가을이라는 계절은 너무도
짤게만 느껴지기에 겨울이 오기 전
부지런히 물가를 찾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 가을비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고
수면에 어둠이 내리면
가을밤낚시를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 명절은 길기에 많은 분들이
휴일을 맞아 지인분이나 가족과 함께
시설 좋고 분위기 좋은 낚시터를
찾아 많이 떠나실 거 같은데요
안성의 두메 낚시터는
대형 저수지라 수위는 많이 빠져있지만
요즘 조황을 들여다보면 연중
최고의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황 외에도 골마다 자리 잡은
수상 방갈로는 분위기도 좋고 시설도 좋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관리사 앞과 동막골에는 낚시를 하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수상 글램핑이 있습니다
캠핑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지만
물 위에 떠 있는 글램핑이기에
많은 가족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내부는 편백으로 마감해 깔끔하고 안락하며
가족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2이용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취사가 가능한 글램핑이기에
취사도구만 관리사에서 받아오면
편안한 글램핑에서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실내에는 온풍기와 전기 매트가 있어서
지금부터 한겨울 빙어낚시 시즌까지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바비큐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개인 취사나 다양한 배달 음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램핑 안에는 거품식 화장실이 있으며 샤워는 못합니다
관리사 앞 글램핑은 길 너머에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으니
함께 이용하시면 됩니다
관리사에는 카페와 매점이 있으니
커피도 마시고 필요한 용품이 있으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두메지에서 가장 한적한 풍경을 보여주는
취약지구 골에는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 방갈로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 가장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편안한 시설과 취사가 가능합니다
스위트 방갈로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에 방갈로 크기가 가장 넓어
늘 쾌적한 환경을 보여줍니다
두 개의 방과 넓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
어느 방갈로보다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분위기 좋은 내실도 있어서
가족분들과 함께 오셔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스위트 방갈로에서도
취사와 바비큐가 가능하기에
예약만 해두시면 고즈넉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로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별장권 방갈로
동막골은 스페셜, 글램핑, 시네마
방갈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지만 누구는?
배를 타는 재미도 있고 수면이 넓어
늦가을이면 풍광이 아주 좋은 골입니다
수심이 가장 깊은 두메지 중앙
기다란 잔교 위에는 떡붕어 낚시를 즐기는
중층 꾼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중층 낚시하면 두메지 아니겠습니까
수심 깊고 가원이 많아 떡붕어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두메교에는 수위와 관계없이 편안하게
노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두개 잔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메교 부근은 그늘이 빨리 지기에
햇살을 피해 노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두메지의 가장 상류인 칠장리권도
노지가 많이 드러나면서
완만한 경사에 낚시하기에는
포인트가 좋아 보입니다
두메지 같은 대형 계곡지들은
만수위보다는 지금처럼 수위가
많이 내려가야 조황이
살아나는 저수지입니다
여름부터 꾸준한 방류로
지금은 결실을 맺는 분위기이기에
조금만 열심히 하시면
묵직한 살림망을 만나는 건 쉽습니다
해가지면서 하늘은 붉은 노을로 물들고
붉게 물든 하늘은 수면을
부드럽게 감싸 안습니다
하루의 끝자락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시원함은 자연이 주는 작은 선물 같습니다
이제 뜨거웠던 하루의 기억은
저 멀리 사라지고
시원한 저녁 바람과 함께
새로운 밤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조황이 어느 때보다 좋기에
낮에는 쉬다가 밤낚시에만 집중하셔도
넉넉한 조과는 보장이 됩니다
오늘도 아침 7시 반 배를 타고
관리사 글램핑부터 조황을 찍어봅니다
애장골 조과
취약지구 스위트 조과
별장권 조과
동막골 조과
두메교 잔교 조과
칠장리권 조과
칠장리권 노지 조과
이번비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고
밤에는 시원한 가을 정취를 즐기며
부쩍 길어진 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두메지의 최근 조황은 연중 가장 좋은
조황을 보여주고 있으니 손맛 보기도 좋습니다
추석 연휴 가을이 조금씩 깊어지는 시기에
광활한 수면을 바라보는 한적한 뷰와
좋은 방갈로 시설에서
가을 붕어들의 깊은 손맛과
넉넉한 살림망을 담아 가셨으면 합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010-5051-3553 / 031-67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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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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