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가을이건만 아직도 한낮에는 섭씨 30도가 넘는 더위를 보이지만
해가 지면 시원함속에서 밤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이번 주말부터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접할수 있다는
일기예보에 기대를 해 보며
추석 연휴에 찾아 간 포천 쌍방죽낚시터 소식을 올려 보겠습니다.
9월29일(일요일) 사은행사 현수막이 먼저 눈에 들어 오는군요.
그 동안 쌍방죽낚시터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서둘러 접수 하셔야 참가 하실수 있을 정도로
호응도가 폭발적이랍니다.
▲▲▲
1인좌대 초입에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껴 봅니다.
쌍방죽낚시터가 최고의 명품낚시터임을 증명하듯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 좌대가 예약이 끝났다는
지기님의 전언에 다시 한번
쌍방죽낚시터의 높은 인기를 실감합니다.
최고의 명품낚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 평지형 특유의 고른 조황으로
누구나 손쉽게 붕어 손 맛을 즐길수 있으며
친절함이 어우러져
조사님들로 부터 최고의 낚시터로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포천 지역은 드론비행과 촬영은 군당국에 사전허가를 받고 진행합니다.
촬영중에 1인용 좌대에서 동시에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사전예약을 받지 않는 1인좌대는 그 주에 선착순 예약을 받으며
주초에 예약이 끝나기에 출조 하실때는
미리 서둘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류 2인용 좌대 1~8호 전경으로
빈 좌대가 보이지만 역시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2인용과 4인용 좌대는 사전예약이 가능하여
1개월 전에도 많은 예약이 되기에
미리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2인좌대 9~14호 전경으로 역시 만석입니다.
5동의 4인용 좌대는 최소한 2~3주 전에 예약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1인좌대 안쪽의 잔교좌대 모습
2인좌대 1번에서도 화이팅이 이뤄지고 있네요.
▲▲▲
필자도 1인용 좌대에서
26대 외대로 힘 좋은 쌍방죽 붕어들을
유혹 해 보기로 합니다.
향붕어가 좋아 하는 밥상도 정성을 들여 봅니다.
필자의 좌측에서
씨알 좋은 붕어로 묵직한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필자에게도 깨끗한 쌍방죽 붕어가
화답을 해 주는군요.
또 한수 추가~
약 3m 가까운 깊은 수심에서 연 이어 올라 오는
씨알 좋은 찐한 손 맛을 안겨 주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줍니다.
엄청 난 방류량으로 물반 고기반이라는
쌍방죽낚시터지만 오로지 개체수가 많아야 한다는
지기님은 오늘도 미련하게(?) 방류를 합니다.
참고로 붕어전용터인 쌍방죽낚시터에서
이번에 붕어와 별도로 400마리가 넘는 뱀장어가 방류되었기에
혹시 뱀으로 착각 하시는 조사님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뱀장어들이 적응이 안되 일부 죽는것도 있겠지만
잘 살아 남아 내년 이후에는 튼실한 크기로
특별한 기쁨을 선사 할것입니다.
히트~
섭씨 30도가 넘던 뜨거웠던 수온도 점차 적정 온도를 찾아 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좌대와 잔교 할것 없이 만석을 이룬 모습에서
쌍방죽낚시터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큼지막한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저기도 히트~
여기도 ~
▲▲▲
사진 촬영하며 쉬엄쉬엄 하는 낚시에도
인사성 밝은 쌍방죽 붕어들은 화답을 잘 해줍니다.
깨끗하고 힘 좋은 붕어들이
기쁨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
연 이어 올라 오는 씨알 좋은 붕어들이 팔을 아프게 합니다.
▲▲▲
▲▲▲
▲▲▲
4인용 좌대에서도 즐거움을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추석이면 조황이 좋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 조황이지만
쌍방죽낚시터는 예외인듯 합니다.
특정 포인트 구분없이
전 지역에서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
▲▲▲
▲▲▲
▲▲▲
멀리 하류 잔교에서도 화이팅이 이어 지고 있네요.
하류 잔교 반대편에서도 히트~
4인좌대에서도 구분없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하류 잔교에서도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쌍방죽낚시터의 또 다른 특징은
여 조사님들의 모습도 많이 접하지만
대부분 낚시도 잘 하신답니다.
히트~
하루 잔교좌대도 만석으로 양 방향에서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뒷쪽에서 랜딩하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네요.
여 조사님도 히트~
화이팅 모습에서 고수의 느낌이 묻어 나는군요.
4인좌대에서도 히트~
또 한수 추가~
이번에는 대물인듯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기도 한수 추가~
저기는 동시에 손 맛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히트~
역동적인 모습에서 대물의 힘이 전해 오는듯 하는군요.
하류 잔교에도 앞쪽 뒷쪽 가릴것 없이
좋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상류에도 좋은 조황을 보여 주기는 마찬가지로
1타2피 쌍걸이로 찐한 손맛을 만끽합니다.
옆에서도 히트~
여기도 히트~
그야말로 쌍방죽낚시터
전 지역에서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옆에서도 한수 추가~
저기도~
또 한수 추가~
멀리 4인 좌대에서도 동시에 히트~
자리마다 묵직한 살림망들이
호~조황을 대변 해 주고 있습니다.
어둠이 찾아 오며
(주)자자손*의 80cm LED 6점등전자찌에 불을 밝힙니다.
▲▲▲
▲▲▲
▲▲▲
▲▲▲
▲▲▲
밤에도 덤벼드는 붕어들에게 기쁨을 만끽하고 낚시터를 둘러 봅니다.
관리소쪽 잔교에도
하류 잔교에도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어지며 찌불들이 불야성을 이루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하류 잔교좌대는 양방향에서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낮 낚시에 많은 손 맛을 즐기고 철수 하신다고 하는군요.
씨알 좋은 황금붕어가 군계일학처럼 눈에 들어 오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4짜가 넘는 황금붕어로 무료이용권까지 획득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필자는 꿈나라 여행을 다녀 오기로 합니다.
충분한 손 맛을 즐기 신 조사님들이
밤 늦게 절반 철수 하셨지만
아침 운동겸 조황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살림망을 말리고 있네요.
깨끗하고 튼실한 붕어들로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고향으로 GO~GO~
▲▲▲
가운데 살림망 2개는 낚시를 처음 하셨다는 부부 조과이며
양쪽은 조력이 있는 부부로
남자들과 여자들의 대결이었다고 합니다.
결과는 막상막하....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는 씨알 좋은 붕어들이 가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따봉 맞습니다.^^
역시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여기도 살림망을 비웠네요.
여기도~
▲▲▲
1인용 좌대도 살림망들을 비웠네요.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합니다.
사진 촬영하며 게으른 낚시를 한
필자에게 기쁨을 안겨 준 고마운 붕어들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 합니다.
해 마다 추석이면 좋은 조황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역시 쌍방죽낚시터는 명성에 걸 맞는
호~조황으로 조사님들께 즐거움을 안겨 주는
현장을 확인 할수 있었던 출조였습니다.
|
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