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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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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변화 와 발전의 시간...
올봄 시즌 시작부터 대량 방류로
입소문이 나고 시설물은 조금씩
갖춰져 가는 낚시터로 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찾기 시작한
낚시터가 있습니다.
녹조 없이 만수를 유지하고 있고
잡어 성화 없이 붕어만 나오는 곳...
밤이면 산속 계곡지답게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그곳은 용인에 위치한 신기 낚시터로
친절한 실장님들과 깔끔한 낚시터
만들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잡어 성화 없고 수질은
전국에서 탑이라 할 수 있죠.
전형적인 계곡지로 여름철
휴가 낚시터로 그만인 곳입니다.
상류 권은 붕어 전용터로
좌대 5동과 노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대 시설은 계속 늘려 가는 중이고요.
그 수가 많 않아
출조 계획이 있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형 좌대 내부 모습이고요.
좌대마다 서큘레이터가 있어
낚시할 때 틀어놓으면
시원하게 낚시할 수 있더군요.
그늘만 찾으면 제법 시원한 곳이라
여름 낚시터로 최고라 할 수 있죠.
신형 좌대에는 밝은 모습의
초보자분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오늘 이분들 활약이 대단합니다.
아직 소문이 덜 난 곳이지만
매주 400~500kg 방류 중이고요.
붕어 씨알이 좋아서
조용히 손맛 진하게 보기 좋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붕어 씨알 좋고 방류 빨도 좋더군요.
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입질을 합니다.
자리를 겨 하류권 향어 방류...
향어 씨알이 아주 좋더군요,
4kg 급 전후로 방류 중입니다.
마음 급한 향어 터 분들
낚시 준비로 분주하고요.
낚시 준비를 하는 분들 마음이
설레는 듯 보이더군요.
벌써 입질을 하는지 낚싯대가
멋지게 휘어집니다.
하류권 향어 터는 제방 건너
잔교와 1~2인 방갈로가 있고요.
도로 쪽으로 긴 잔교가 있습니다.
관리실 건너편에는
방갈로 시설이 있는데요.
방 내부 깔끔하고
냉난방 잘됩니다.
낚시 자리는 방부목 마감이고요.
뒤쪽에 선풍기도 달려 있습니다.
오늘야
하류 제방에서 마무리됩니다.
이번 방문은 급하게 방문하여
주말 낮 시간 동안 낚시하는
분들 모습 담아봤는데요.
하류 잔교는 향어터 숨은 명당이라
조용히 낚시하기 좋은 자리고요.
중류권 포인트는
제법 조황이 좋더군요.
방류 후 1시간여 시간이 지나니
낚시터 전역에서 입질을 받습니다.
붕어 향어들이 확실히
방류 빨 이 좋더군요.
신기 낚시터의 매력은
맑은 수질과 수려한 경관
그리고 잡어 성화가 없다는 점입니다.
어자원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어서
자원이 부족해 외면하던 분들은
걱정 없이 방문해도 좋을듯하고요.
무엇보다 다른 곳에 비해
시원한 낚시터 환경과
힘 좋은 붕어들은 여름 철
힐링 낚시하기에 좋은 곳이죠.
향어 터 붕어 터 나누어져 있어서
선택의 폭도 다양하고요.
평균 수심 3~4m 권에
만수를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계곡지라 밤이면
춥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5~6월에도 난로와 겨울 켓 없이
밤낚시하기 추울 정도니까요.
하류 권에선 자꾸 터지는지
고전을 하는 모습이고요.
일단 붕어 터는 난리가 났습니다.
초보자 분들 어설픈 챔질에도
붕어들 계속 올라오고 있고요.
자리 편차 없이 다들 바쁘게
손맛 즐기며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 게 좋아지면 좋겠지
하나하나 변해가고 발전해 가는
모습도 괜찮은듯합니다.
한동안 신기 낚시터를
찾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화끈한 방류량과 시원한 조황
눈에 띄게 좋아졌다 느낄 수 있고요.
처음 찾는 분들이라면 잡어 성화 없고
유난히 맑고 깨한 수질에
반할 거라 생각되네요.
좌대나 방갈로 이용할 때
2인실 혼자 쓰는 분들 있을 텐데요.
혼자 쓸 경우 할인도 된다고 하더군요.
조금 씩 만들어가고 변해가는
과정에서 발전해가는
신기 낚시터의 앞으로 모습도
기대할만합니다.
붕어 터의 방류 특수는
끝날 생각을 하질 않네요.^^
한낮의 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질해 주더군요.
향어 터도 입질은 꾸준한가 봅니다.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네요.
오늘 계탄 것 같은 초보 분들
정신없이 손맛 보고 있고요.
다른 분들도 점심 먹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낚시 중입니다.
물이 너무 맑아 밤낚시만
되던 곳인데 살짝 탁해진 물색에
붕어들이 난리가 났네요.
점심 시간이 지나고 하나둘
자리를 잡는 분들이 늘어가네요.
오늘 좌대 방갈로 다 예약은
끝난듯하고요.
아직 도착은 안 했지만
하나둘 채워져 갑니다.
한낮에 무더위가 힘들 수 있지만
선선한 여름밤낚시 즐기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올여름
신기 낚시터에서 잡어 성화 없이
힐링 낚시 즐겨보길 추천합니다.
용인 시내에서 가까워
짬낚시 즐기기도 그만이고요.
산세가 좋고 나무가 많아
피톤치드 즐기는 산림욕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낮시간 잠깐 방문한 상황이라
조황은 직접 담지는 못했습니다.
조황은 대박인듯하고요.
보통 40~50수는 넘긴듯하더군요.
묵직한 살림망에 주말 조황
이 정도면 괜찮은듯하고요.
무엇보다 잡어 성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올 여름 힐링 낚시터로
여름휴가 낚시터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신기 낚시터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것 좌대 예약은
전화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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