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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각평낚시공원
취재: 붕어도인
각평낚시공원은 수면적 약12,000평의 평지형 낚시터로
365일 만수를 유지하는 전천후낚시터로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크기의 수상연안좌대가 설치되어
개인 출조뿐 아니라 가족 또는 단체로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붕어,향어,메기등 다양한 어조으로 찐한 손 맛을 즐길수 있는 낚시터입니다.
수상연안좌대와 함께 잔교좌대들도 포인트 별로 설치되어
취향대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좌대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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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어컨,냉장고등 편의 시설이 갖춰 진 내부 모습
거품식 화장실
관리소에는 간단한 먹거리와 낚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 소식과 함께 저기압에 보름까지 겹치는 악재에도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방쪽 포인트에서 랜딩이 이어지고 있네요.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은 필자에게는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이번에는 부인이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시는군요.
필자의 좌측에서도 히트~
필자도 관리소 반대편 산밑 포인트에 대를 펼쳐 봅니다.
날씨 변수로 낚시를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32대를 펼쳐 봅니다.
수온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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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메뉴로 도전 해 보겠습니다.
무지막지 하게 물속으로 파고드는 첫 수에 힘 겨루기를 하게 되는군요.
찐한 손 맛을 안겨 준 녀석의 정체는 바로 40cm급 잉어네요.
관리소앞 잔교 좌대도 인기 포인트랍니다.
비 바람이 앞에서 들이쳐 도저히 낚시를 할수가 없네요.
비가 멈출때는 붕어가 나와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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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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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도 씨알 좋은 붕어가 나와 주는군요.
우측에서도 한수 추가~
많은 비로 인해 낚시를 할수 없어 비가 잦아 들기를 기다려야 겠습니다.
비가 잠시 소강 상태일때 영양 공급을 해 줍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지만 조사님들의 낚시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필자도 (주)자*손손의 80cm6점등 LED 전자찌에 불을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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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히트~
비만 그치면 좋은 조황이 기대 되지만 날씨가 심술을 부립니다.
필자도 4짜급의 깨끗한 붕어가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또 한수 추가~
헐~
2호 원줄이 힘 없이 끊어 지며
비 바람까지 겹쳐 낚시를 포기 하고
일찍 잠자리로 향합니다.
노부부 조사님께서 잔잔한 손 맛을 보셨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저기도 살림망을 비우는 모습이네요.
필자의 좌우만이라도 조황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헐~
무지막지 한 대물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군요.
깨끗한 대형 바닥 잉어가 늠름한 자태로 기쁨을 배거 시켜 주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비 바람이 몰아 치는 악천후에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원줄이 끊어 진 핑계로 낚시를 하지 못한 필자도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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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