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물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
 |
|
 |
|
|
◈◈◈◈◈ 상덕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9월 초로 넘어가며
절의 변화를 조금씩 느끼는
시기가 되었네요.
따가운 햇살이 조금은 익숙해진
탓인지 시원한 가을바람 탓인지
더위가 한풀꺾였다 느끼는 요즘은
낚시 꾼에게 좋은 시간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겠죠.
오늘 방문한 곳은 용인에 위치한
손맛터 상덕 낚시터
소식 전해볼까 합니다.
좋은 붕어 자원을 많은 마릿수로
조성하고 포인트 수심 3m 가 넘는
저수지에 손맛터로 즐기는
마릿수 재미와 손맛이 일품인
곳인데요.
낮 시간 짬낚시도 많이들
하는 곳이지만
요즘 같이 낮시간이 더울 때는
해질무렵 부터
밤낚시 즐기는 재미가 좋은 곳이죠.
낮 시간 붕어가 좀 떠있는 듯
하다가도 해지면
멋진 찌 올림으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으니
시원한 산골바람도 즐기며
밤낚시에 찌맛 즐기려는
분들이 요즘 오후에 많이 찾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라
추천하고 싶더군요.
이제는 선풍기 바람 정도면 낮 낚시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니
한여름 폭염에 낚시할 엄두를
못 내던 분들도 움직여도 좋을만한
초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화창한 날씨에 조용한 낮 시간을
즐기는 분들의 여유로움과
녹조 없는 깨끗한 물색에
낚시할 맛 나는 분위기는
언제 봐도 관리가 잘 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평균 수심 3m 전후로 장찌 찌맛
즐기는 분들도 많은 곳이고
계곡 지라 그런가 시내권보단
3~4도 정도 낮게 느껴지는 곳이라
생각보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밤이면 쌀쌀하다 느끼게 되더군요.
좌대 운영은 2인실 3인실부터
4~5인실까지 깔끔하게 관리되는
곳이고요.
편하게 먹고 즐기며 낚시할 수 있는
분위기의 좌대입니다.
좌대마다 야외 테이블 설치되어 있고
음식물 쓰레기통과 일반 쓰레기을
별도로 배치해 놓았습니다.
낚시하는 자리에는 하절기에는
선풍기가 동절기에는 온풍기가
더위와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도움을 주고요.
그리고 좌대 방안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한 아늑한 분위기로
쉬기 좋습니다.
특좌대에는 온수까지
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고요.
2~3인실 좌대 이용하는 분들이나
노지 낚시 즐기는 분들을 위한
수세식 화장실과 간이 화장실이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으니
화장실 이용 편의성도 좋은 곳이죠.
물 위에 잔교와 바로 옆
주차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가
필자가 느끼기에도
다를 정도니 노지 잔교 포인트는
생각보다 시원하게 느껴지고
오늘은 바람도 솔솔 잘 불어줍니다.
가을에 즐길 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낚시터 분위기지만
물색 좋고 분위기도 그만이네요.
가끔씩 구름에 햇살이 가리면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노지 낚시하는 분들은 살림망
사용 금지이고요.
좌대 낚시하는 분들은
고운 살림망 허용하는데 반출은
금지입니다.
요즘은 잡이 터도 반출 제한이
많아졌고 낚시하는 분들도
딱히 가져가는 분들이 적다 보니
손맛 터나 잡이 터나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많은 어자원을
방류하는 상덕 낚시터 같은
손맛터는 더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층 내림과 바닥 낚시 즐기는 분들의
자리는 기본적으로 분리되어 있고요.
오붓하게 즐기는 낚시 시간이
보기좋은 커플 분들...
손맛에 취해 한참 낚시에
빠진 열혈 조사님들...
가만히 지켜보다 보면
다양한 분들의 낚시 패턴이
다 달라도 즐기고 느끼는
재미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우고 즐기는 힐링 낚시는
손맛 터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
활성도가 살아나니 가끔 올라오는
쌍걸이 붕어들의
모습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네요.
상덕 낚시터는
손맛터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무미늘 바늘 사용과 뜰채 사용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해는 조금씩 넘어가고
붕어들 움직임은 좋아지는
시간이네요.
초가을 날씨와 정취를 즐기는
여유를 즐기는 야우로 움이
그리웠던 분들에겐
9월에는 기분 좋은 나른함을
만끽해 보길 추천해 봅니다.
상덕 낚시터의 포인트 풍경 보며
자리 소개 좀 해볼까 합니다.
제방에서 바라보면
먼저 우측 넓은 주장이 있고요.
좌측 세로 잔교는
중층 내림 우측 지붕 있는 잔교는
바닥 낚시 전용이고요
상류 권 좌대 배치되어 있고
맨 아래 천막 잔교는
공동 구역이라 할까요?
특히 악천후 초봄 늦가을
겨울 시즌에 많이들 찾는 자리입니다.
한참 붕어들 활성도가 살아나는지
상류권 좌부터 중류권 잔교까지
다들 분주해지는 분위기네요
상덕 낚시터는 토종 붕어부터
향붕어 떡붕어 자원까지
붕어 자원이 다양하고
개체 수가 많은 곳인데요.
가끔 씨알도 다양해서 가끔
대물 손맛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가볍게 떠나는 낚시여행
계획 없이도 잠깐의 여유시간도
부담 없이 활용하며 즐기기에는
손맛터 만한 곳이 있을까요?
시설도 환경도 깔끔하고
붕어들도 깨끗하다면
더 바랄 게 없겠죠.^^
땅거미 지고 어둠이 내리면
진짜 찌 올림 좋은 밤낚시
재미가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해 질 무렵 낚시터로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지더군요.
필자도 한자리 차지하고
밤낚시를 즐겨봤습니다.
몸통까지 올려주는 멋진 찌맛
실제로 즐겨봤네요.
확실히 밤낚시에 찌 올림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어스름하게 날이 밝아오고
지난밤 낚시 재미에
손맛도 제법 봤으니
이제 슬슬 철수를 준비해 봅니다.
아침나절에도 다들
손맛 찌맛 즐기느라
분주한데요.
아침 시간대도 입질 반응이
좋았습니다.
인증 사진 남기고 살림망 터는
분들도 보이고 이제
지난밤 열심히 즐겼던 분들은
슬슬 철수를 준비하네요.
상덕 낚시터 좌대를
이용하는 분들은
간단한 주의 사항 정도는
잘 지켜 주실 거라 생각하고요.
아침 일찍 노지에서 손맛 보는 분들
잠시 구경해 봅니다.
중층 바닥 특별히
가리지 않고 잘 나오는데요.
한낮 시간대만 잠시 피하면
붕어들은 하루 종일
입질하는 모양입니다.
낮 시간에도 찌 올림은 괜찮았는데
과도한 집어는 피하길 추천합니다.
중층 하는 분들이나
바닥 낚시하는 분들이나
자원이 많다 보니 집어가 과하면
몸짓이 많아지고 받아먹는 입질이
많아지더군요.
욕심내지 않고 콩알 떡밥 낚시
즐겨도 충분히 손맛 볼 수 있으니
찌맛 즐기면서
여유 있는 낚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붕어들 보고 힐링하고
하루 즐겼으니 잘 쉬다 갑니다.
상덕 낚시터 좌대 이용이나
문의 사항은 전화문의하시길 바라고요
조황 사진 따로 담지 않아도
기본은 하는 곳이니 믿고
출조해도 좋을듯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844 | | 민물낚시 | | 상덕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9.11 | | 8,802 | | | | 843 | | 민물낚시 | | 황청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8.29 | | 15,843 | | | | 842 | | 민물낚시 | | 안국지 | | 강호지락 | | 25.08.22 | | 22,707 | | | | 841 | | 민물낚시 | | 만정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25 | | 17,856 | | | | 840 | | 민물낚시 | | 사암지 (용담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21 | | 28,495 | | | | 839 | | 민물낚시 | | 황청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18 | | 16,287 | | | | 838 | | 민물낚시 | | 신기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11 | | 18,357 | | | | 837 | | 민물낚시 | | 수곡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11 | | 18,776 | | | | 836 | | 민물낚시 | | 고초골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7.04 | | 15,827 | | | | 835 | | 민물낚시 | | 개나리 낚시공원 | | 강호지락 | | 25.06.27 | | 19,963 | | | | 834 | | 민물낚시 | | 거청 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6.20 | | 19,629 | | | | 833 | | 바다낚시 | | 대부도바다낚시터 | | 강호지락 | | 25.06.13 | | 17,040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