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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68321142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9/20230926082727_wluv.jpg)
♣잔득 흐리고 날이 저문 시간
물가가 그리워
바람이나 쏘일 겸
거랑가를 갔는데 ...
몇일전 폭우로 지형이 많이 변해져 있지만
조업엔
별 지장이 없을듯 하여....
간편 모드로 대를 널어 봅니다.
거랑가 특성상
피래미들이 온갖 놀이로 귀찮게 굴지만
저 또한 굴하지 않고 미끼를
계속 투여 해 보는데....
개구쟁이 같은 녀석들
서너마리 붙들어 혼내주고 나니
케미 꺽을 시간인
어둠이 살짝 내리내요...
개울건너
앞마을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는 시간대....
온죙일 뛰 놀던
피래미들이 조용 해지며
붕어 특유의 일질이 살 보이면서
드뎌~ 반가운
얼굴을 봅니다.
이어서 밤 아홉시 까지 총 세마리 면담하곤....
헤어졌단 이바구 여씸니다. 끝.
비 구름으로 잔득 흐린 하늘을 쳐다보고..... 오후 늦은 시간에....
물가를 향해 가 봅니다.
곧 비가 올듯한.....
거랑가 모습입니다,,,
첫 나무 아래가 오늘 포인트 입니다. 묻지는 않았지만....ㅎ
보, 배수는 왕창 ~ 중 %&*
부들 앞에도 포인트이건 만. 패스
애마는 휴식을 취하고 요.
간단모드에...
잠깐만에... 활짝......
자.... 시작 해 볼까요. !
음.....
피래미들이 난리부르스이지만....
미끼는 계속 갈아주면 될것이고...
앗 !! 저녁 때거리 찿는건지...
아마도 그럴것 같으네요..... 날아 가면서 잘 보이나 봅니다...
음.... 빨리 어두워져야 피래미들 등살에서 벋어 날낀데...
고얀노므씨끼들....
음 드뎌....
가로등불이 켜지고...
꼼지락 거리는 입질을 발견..
마수걸이로... 방끗웃는 모습이 보일런지요 흠...
염려하던 빗님이.... 젠장
파라솔 위로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첫사랑 애인을 생각 해봅니다 아흐 ~!@#$%^&*
아하 두번째로 나오는 녀석...... 반갑다잉....
앙탈 부리지 말고 어능 오니라잉...
짜스기...꽉찬 여덟치급..... 쪽.,...
늠름 합니다 그치유 ?~ 아니라구요 아님 말궁~
엇 ~ 또 입질...
으하하 아홉치.... 이제 만나볼 녀석들은 다 만났으니.....
귀가를 하려 합니다.....
너도 잘 가라 반가웠떼이.... 풍더엉 ~@#
가즈아 빗님은 계속 뿌려되네요...
저녁대신 막걸리 한자안 ~!&*()넘 글,그림 공짜로 보지말고
흔적 남기 가아 ~ 응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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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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