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rame_1741866571605[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03/20250313205307_fyrd.jpg)
오늘(3/13.목)갈곳을 정하곤
부르릉 ~ 부르릉 ~
오랜만에
세종시로 가 보려 합니다.
여는 어데고 ..난 모른다...
봄엔..바람이
불고 안 불고가
조업의 관건 입니다...
물색은 그런되로 좋은디...
다만.... 휀스 안쪽이 주차장 였는데.... 휀스를...
안 쪽으로
주차를 대 여섯대는 했드랬는데...
승질 납니다.
왜냐구요.... 쓰레기 였습니다.
바람을 맞이하며
부부인듯 한 조사님들이...
하류쪽으로 오면 바람이 덜 탈것 같아....
내려 왔는데요...
뚝방 또한 바람과의 전쟁 입니다.
에씨 하지만...
이 시간만큼은 이 저수지에서
바람 덜 타고 고기가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은
포인트에.
대를 널고 나니 바람이 쌩 ~!!ㅍ @% 아..꼬습땅.
그래도 가끔은 찌를 볼수 있다는것 .
쑥쑥자라 올라온 쑥...
내사랑..
아 예쁘당...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수지로 나와 봤는데....
상황이 안 좋아 다시 뒤돌아...
입질 한번 못 받고... 대를 접어 다른 저수지로 왔습니다.
2013년 밤 꽂향기 그윽할 때 즈음인 6월에...
제 인생 낚시가 시작 되었다네요..이곳에서...
쩌그 뚝방 중간쯤에서....
5자 3마리를 제 손으로 아흐...
지금 생각만 해도,...
흐믓 합니다...
졸지에 아직 바늘도 못 묶는 주제에
5자 조사라니...
흠...
작년 늦가을에 물을 거의 다빼고
뚝방 수리 한 걸 제가 보았기에
오질 않았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튼 그때 생각하면
가심이 한근반 두근반 콩닥 거립니다.
바람은 와 이카노오 ~
에이씨 두꺼비가..
앗! 입질인가....
그래도 존마난 붕애가 얼글을 보여 줍디다...
반갑다 야아 쪽...
이곳도 더 이상은 아닌것 같아
대를 접어.... 다른곳으로 가렵니다.
약 20여분 거리에 있는 또 다른 저수지로...
여 또한 바람...에이씨....
오후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더군요...
사람이 인사를하면 받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들은척 만척 조또 귀퉁배길........T.T.T
듬성듬성 돋아나는 새싹....
오늘 세번째 대를 펴고 접고....
지끼미...붕어가 뭐라꼬오 ~%^&()_+|
시간 낭비에 비싼 기름 때가며.....먼 짖갈을...
그리 억울하면 보다리 싸 겨 들어가라카네요..
포인트 좋고 밤 낚시하면
덩어리 기경은 할수 있으려나 ...!
살....마음이 끌리네요...
어지간하면.... 일찍 겨 들어가라카는...데...
그럼 가야지요...,
오늘 세군데나 대를펴고 접고를 했지만....
고작 붕애 새끼... 한마리가 전부 입니다....
힘 들어유 ~#$%
약 2주후에
벚꽃 행사를 치룰수가 있나
모르갔네요...
아직 벚꽃나무엔
몽우리도 안 폈는데 말이죠..
에이 모르겠다 벚꽃이 펴든가 말든가...
한잔 빨어야겠땅...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