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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을
맞이하면서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시월연휴에
오가는 고향길 안전운전으로
즐겁게 잘들 다녀 오시고
건강한 그 모습, 일상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
길을 나섰다네요..
허접한 그림 몇점 담았아오니
주루룩 흟어 보시길...
싫음 말공...! 켁.
10/1일 국군의 날....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에...
깜순이와...
약 40여분 거리에 있는 놀이터가 궁금해...
사부작 거리며 애마를 몰아 갑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며....
가을향기를 뿜어 내더이다.
아울러 땡감도
한껏 가을폼을 잡아 보더군요...
오후3시 도착....
6시까지 조업을 할 목적으로....
햇살을 막아주는
짬낚용 파라솔도 펴 놓고요..
나의 주무기들을 나열하려 합니다..
최근 신무기들이...
나열되고요..
튼튼 외모.잔뜩 뽐 내 봅니다.
외장 도색도 마음에 들고요...
저수지 풍광 또한 대낄 입니다..
저만 그렇겠지요....음...
보는이의 마음에 달렸겠지만....
여튼.... 그렇다는거쥬.
아님~ 말공...
한 동안 가질 않았드랬는데...
오늘 가 보니 마름등도 많이 삭아 내려....
대 펼 곳이 많더이다..
가을이라 녀석들이 식욕이 왕성한건지...
대 펴는 중에 두대나 옆으로 찌를 끌고 사라져...
대를 당기니...
붕순이들이 딸려 나옵니다...왠일이래 ~$%^&
기분 좋은 출발 이네요.
아담한 소류지에 저 혼자만이...
손맛을 보고 있네요...좋쿠로 ~$%^&*
음...조코.. 나만...
물 속에 해가 비친다는것은
곧....서산으로 넘어 간다는 진리것쮸...
꽉차~ 있던,,,말풀등이 거의 삭아 내려....
대충 찌를 세울수 있는 상황 입니다.
하늘은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한번 쳐다 보시길...공짜입니다...
흐미...붕순이가 육지 기경 간다카이
불루길도 덩달아 겨 나오네요.
곧....
내일을 위한
안녕을 고하려 하는군요.
잘 가시게나...
최근 손맛이 그리웠었는데..
오늘 3시간동안 저에게
기쁨을 안겨준 녀석들 입니다. 쪽..
늘 즐거운 인생을 살자는게 목적인데...
오늘도 밤 마실 다녀와 숙제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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