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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달 밝은 추석날 밤을 보낸
다음날(10/07)전라도 고흥 출조길은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려 길 떠나는이의 마음을
애간장 녹이게 하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조우를 만난다는
들뜬 마음으로
위로를 삼으며 약 4시간을 달려
목적한 저수지에
도착 합니다.
요기 요기에 뽀뽀 해줘유~ @^&*
빗길 안전운전 하며....
사부작 거리며... 길을 (10/07) 나섰다네요.
어린 감나무엔 먹음직 스런 홍시가 달려
군침 돌게 하더이다 쩝 ~
우리나라 어두운 경제도 언능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대국이 되는 그날이 왔음 하는데....
음음...&*()_+|
언제나 전라도 땅에만 오면
고향 나들이 하는기분이 드는거는 왜일까 !
쩌그 터널 지나기 전에
고흥 아이씨 그 쪽으로 빠져 나가려 합네다.
그나저나
추석 명절엔 송편들 많이 자셨는지요.....?
혹시 자시다 남은 송편 있으시걸랑...
거시기로 보내 주시면 낭중에라도...
고맙단 말씀
드릴 수가 있는데....헤헤&*()_
약 4시간을 달려 도착 했는데...
맨땅에 쭈르룩 깔어 놓아습네다.
많이 안 깔었습니다.
고작 14대 흐흐
대 펴 놓고 자리 안 지키고 있으면
이렇게 된다니깐유 ~ 에효
쩌그엔 일산꾼님이 오랜만에 물가를 나섰네요....
손맛을 봐얄낀데...
낚시춘추 이영규 편집장님도 방금 도착,
여이땅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이어서 군계일학 성재현 대표님도... 도착....
대를 널기 시작....
찔 주시하면서....
다음날엔 황포님도 도착...
바쁘게 대를 널고 있군요....
꼭 4자를 잡겠다고 벼루고 있는데...
과연....! 한나절 동안 8마리를 잡았는데..
월척이 6마리라나 흐미...
멀러서부텀/
낭만붕어님.성대표님 편집장님....
마카다...흡족할만큼 손맛 봤다며...방생...
이 시기에 고사리가...
가을 바람도 살랑 살랑...~#$&*
주변엔 화려한 꽃도.보이고요.
저 또한 망테길 오랜만에 담궈 봤네요...
단....오후엔 정면으로 해가 비춰줘서...
낚시에 애로가 있어요.
하룻동안에 월척급으로 10여수 이상했다고
무척이나 즐겁다는군요...
밤엔 넘 밝은 보름달이........에고...
새벽부텀...입질이..
냉커피 타임...
낙만붕어님...
거시기네 식당 입니다...
한우 스테이크로......
굶주렸던 배를 채워 봅니다.
그카고 밤.......
한잔 걸쳐야겠기에...
먹고 또 먹고를 반복,,,,
먹었으니 소화를 시켜야지요...
송편 남은것들 있음
택배 붙여주이세이...여러분 %^&*()
송편 못 먹은 귀신이 붙었나...송편송편 한다구,...
성대표님이 한말씀허시네요...야옹 ~^&*()_
일단 저도 케미는 꺽어야겠드라구요...
저기압 탓인지.....
오늘은 입질이 뜸 하네요.
음....
퇴장 ~예정일보다
철수를 앞당겨 봅니다.
보따리 싸는 중 입니다....휴...힘들당 ...
일동차렷 ~~
누구일까요.?
![176028249746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510/20251013022643_zxdb.jpg)
경례!#$%^&*
함께한 일행들 입니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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