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터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
|
 |
|
|
[예담]
일상과 일탈~
스트레스로 점철된 일상을
숙명처럼 반복하지만,
그저 꾸역꾸역 버틸 뿐
명쾌한 답은 없습니다.
단 한 순간의 손맛이라도
낚시가 달콤한 것은
그것이 '일상'이 아닌
'일탈'이기 때문인데요.
휴식이 '일상'이 된다면
더는 달콤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바쁜 ‘일상'을
그리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짜릿한
‘일탈’을 만들기 위해,
오늘의 바쁜 일상을
감사히 받아드려야 합니다.
탄핵, 경기침체, 수출부진
이상기후, 물가 폭등....
온통 팍팍한 반년의 시간~
우리 모두 수고했습니다.
어차피 또다시 내달 수 있는
내공을 갖췄으니,
이제 잠시 일상의 집착은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남아 있는 2024년의 절반
‘일상’의 활력을 위해
‘일탈’이라는 비타민을
충전하러 갑니다.
여름에 빛나는 붕어터
안성 도곡 낚시터
안성 양성면 도곡낚시터는
약 6,000평의 아담한 규모로
청정 계곡수가 유입되는
대표적인 붕어터입니다.
극심한 가뭄이 아니면,
주변 계곡의 수량이 많고
지하 관정도 개발되어
연중 만수를 유지하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1급 수에
전체적으로 기본 수심이 깊어서,
당찬 손맛을 자랑하는
천혜의 낚시터입니다.
이곳은 노지 좌석은 없고
개인 좌대와 수상 좌대만
운영되고 있어서,
이용료가 비쌀 듯싶지만,
입어료, 좌대 사용료는
아마도 전국 최저가로
큰 부담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류 40실의 개인 좌대는
요즘 조황이 가장 좋은
핫플레이스 인데요.
이용료가 단돈 만 원입니다.
예전 우측에 연안에 있었던
개인 좌대가 중앙으로 이동
써치 사용도 자유롭고
조황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개인 좌대와 더불어
2~4인 인원과 포인트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된 좌대는
이곳의 대표 시설인데요.
좌대 이용료가 단돈 3만원~!
여성과 어린이는 무료~!
아빠, 엄마, 초등생 가족이라면
입어료 포함한 6만 원에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싼 데가 있나요?^^
시설이 노후화되긴 했지만,
수질 좋고 고기 잘 나오고,
경제적 부담도 적고
얼마나 즐겁게 즐겼냐는
꾼의 몫입니다.
한편 상류 입구엔 24시간
매점이 신설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관리동에서
식사는 할 수 있지만,
야간엔 운영되지 않고
간식 종류도 많지 않았는데요.
라면, 음료, 과자는 물론
전자렌지를 이용한 냉동식품 등
먹거리 구색이 상당합니다.
이제 늦은 밤 배고파서
편의점 갈 일 없겠네요.
이곳은 무인 판매점으로
계좌이체로 구입할 수 있고
휴게실 이용 후 뒷정리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요즘 도곡 낚시터 조황은
상류권을 중심으로
그야말로 폭발적인데요.
괜히, 여름에 빛나는
붕어터가 아닙니다.
요즘은 강한 햇살에
낮에는 붕어가 안착하지 못해
낚시는 저녁부터 하는 것이
보통의 패턴인데요.
아침장에 시작된 느나 모드가
정오를 지나 해 질 녘이
다 되어가는 데도
당최 멈추지 않습니다.
어느덧 어둠이 찾아와
캐미는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고기들의 회유 폭이
넓어지면서 2막이 시작됩니다.
낮에는 상류 개인 좌대에
집중되던 입질이
호지 전체로 옮겨가며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비와 바람을 반복하며
낮에 비교해 밤낚시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선선한 바람에 한여름 멋진
꿈을 꾸는 듯합니다.
바야흐로 깊어가는 여름 시즌
한낮의 더위를 피해
밤 낚시하기 너무 좋네요.
짙어지는 야생화 향기와
후련한 챔질 소리
아~ 오감이 행복합니다.
이 낭만적인 여름밤을
마다할 붕어 꾼이 있을까?
다음 날 아침~
날씨가 맑다는 예보와 달리
먹구름이 심상치 않더니
급기야 비를 뿌리기 시작~
서둘러 조과를 보겠습니다.
이날은 어제 낮 낚시에 비교해
저기압이 몰려오면서
밤 조황과 아침 조황은
다소 부진했는데요.
사실 도곡지는 낮 낚시보다는
새벽과 아침 장이
위력적인 곳인데요.
이래서 낚시가 재미있습니다.
제아무리 좋은 미끼와
굳건한 필연성이 있어도
미끼는 무는 건
결국, 붕어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조황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추세는 확실히
물이 올랐는데요.
예전부터 여름 조황이
유난히 좋은 곳이지만,
봄에 부진했던 조황을
일시에 털어내는 듯
최근 활성이 정말 좋습니다.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40~50수는 기본이고
100수가 넘는 초대박
조과도 상당합니다.
비법 같은 건 없습니다.
수평 찌 맞춤으로 누르고
어분을 베이스 콩알 떡밥으로
꾸준한 템포 유지~!
나머지는 도곡 붕어가
밤 낮 없이 알아서 합니다.
밤 질이 잘 통하는 곳~
그게 도곡의 매력입니다.
여름에 더욱 빛나는 도곡
돌아온 휴가 시즌
멋진 찌 올림과 당찬 손맛
기대해도 좋습니다.
안성 도곡낚시터
가재와 도룡뇽이 사는 1급 수질
손맛이 보장되는 깊은 수심과
업그레이드된 굵은 씨알
주3회 꾸준한 어자원 조성
특별한 포인트가 없기에
초보나 주말 꾼 모두
고른 손맛을 보장받는
전천후 호황터
여성과 어린이는 무료~!
가족 낚시를 전국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곳~
20여 년을 이어온
명불허전 붕어 전용터
안성 도곡낚시터
감사합니다.
<도곡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안성시 양성면 도곡리 42-1
● 전 화 : 031-672-4643 / 010-4783-4643
● 입어료 : 3만 원 (여성, 어린이 무료)
●수상 좌대 : 3만 원 / 개인 좌대 : 만 원
|
|
|
|
|
  |
|
|
| 875 | | 민물낚시 | | 포천 마전지  | | 예담2 | | 24.07.26 | | 5,326 | | | | 874 | | 민물낚시 | | 송전 관광좌대 여름 특수 | | 예담2 | | 24.07.25 | | 8,722 | | | | 873 | | 바다낚시 | | 선재 글램핑 리조트 | | 예담2 | | 24.07.19 | | 14,979 | | | | 872 | | 민물낚시 | | 안성 도곡낚시터 | | 예담2 | | 24.07.11 | | 15,198 | | | | 871 | | 민물낚시 | | 송전 수원좌대 여름 특수 | | 예담2 | | 24.07.11 | | 19,532 | | | | 870 | | 민물낚시 | | 이화 낚시터 | | 예담2 | | 24.07.04 | | 17,038 | | | | 869 | | 민물낚시 | | 공주 명곡지 | | 예담2 | | 24.07.04 | | 19,884 | | | | 868 | | 민물낚시 | | 포천 초원낚시터 | | 예담2 | | 24.06.21 | | 17,782 | | | | 867 | | 민물낚시 | | 새주인 새마음 양평 피쉬랜드 | | 예담2 | | 24.06.20 | | 21,676 | | | | 866 | | 바다낚시 | | 선재 개장 7주년 낚시대회 | | 예담2 | | 24.06.13 | | 16,137 | | | | 865 | | 바다낚시 | | 독도 바다 낚시터 | | 예담2 | | 24.06.13 | | 17,163 | | | | 864 | | 민물낚시 | | 아산 죽산지 | | 예담2 | | 24.06.12 | | 19,828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