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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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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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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12 12:05:12
/ 민물낚시
/ 경기 안성시 만정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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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정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평지형 낚시터....
7만 8천 평의 넓은 수면적의
자연 저수지로 외래 어종이 없는
자연 친화적인 낚시터입니다.
잔씨알 붕어 입질이 많은 곳이지만
씨알 좋은 붕어 자원도 꾸준히 방류하여
노지 스타일의 단단하고 찰진
미끼 운영을 하면 씨알 좋은 붕어 자원을
골라잡을 수 있는 재미가 있죠.
요즘 상류권은 마음이 잘 발달해 있고
붕어 입질도 제법 들어오는 중이고요.
좌대별 낚싯대 길이를 마름 근처에
어느 정도 가깝 운영하면
입질 받기 좋은 것 같더군요.
다양한 스타일의 좌대가
배치되어 있고
가족 나들이나 지인끼리
출조 하기 좋은
좌대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돔형 타입의 글램핑 좌대...
넓은 실내와 독특한 구조로
인기가 많고요.
중류권에는 신형 좌대 위주로
배치되어 있죠.
상류권에는 대형 좌대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요.
관리실 앞 펜션형 좌대는
조황도 괜찮고 인기가 많습니다.
잔교 라인은 평균수심 3m 정도고요.
현재 수위는 80% 정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주말 날씨에도
심심치 않게 입질 받는
분들이 보였고요.
밤 낚시가 제법 잘 되는
여름 시즌입니다.
일반 좌대들 내부 모습인데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신형 좌대들은 거품식 화장실이
전 좌대 배치되어 있고요.
단체 분들에게 인기 많은 복층형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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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낚시공간이 일단 매력적이고요.
넓고 쾌적한 실내에는
복층 구조로 작은 다락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4인 이상 좌대에는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요.
여성 전용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고요.
요즘 같은 더위에 꼭 필요한
샤워실이 별도로 있습니다.
신형 2인실은 투룸 4인실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도 있어서
저수지 구경하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더군요.
노지 낚시 즐기기 좋은 잔교시설도
많이들 이용하더군요.
탁 트인 넓은 수면에서 즐기는 낚시...
올 봄부터 운영하는
만수호 가든은
몸보신하기 좋은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에어컨 바람에 낮잠이라도
즐기면 좋을 것 같고요.
낚시하기 좋은 흐린 날이면
낮부터 집중하면 마릿수 대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지 낚시 즐기는 분들은 잔교 곳곳에
편하게 자리 잡으면 되고요.
조황이 제법 잘 나오는
좋은 포인트가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좌대마다 토종 4짜 대물을
낚은 분들에게
좌대별 조구 업체가 후원하는
작은 이벤트 상품도 드린다고 합니다.
좌대마다 선풍기 작업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낚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더군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분위기에도
다들 열심히 낚시를 즐기고 있는 이유는
낮 조황도 제법 나오는 중이기 문인데요.
바닥 낚시 즐기는 분들도 ....
중층 낚시 즐기는 분들도
다들 열심히 손맛 즐기는 중입니다.
입질을 하는지 긴장한 조사님의
시선은 찌를 노려보고 있네요.^^
철수하는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제법 많은 마릿수의
붕어가 담겨있습니다.
해는 저물어가고
낚시 준비 중인 분들 틈에서
필자도 낚싯대나
펴봐야겠습니다.
일기 예보에 바람이 심하고
비가 온다 하니 짧은 낚싯대로
준비했는데요.
날이 어두워지고
밤낚시 분위기 좀 나니
바람은 정면에서 불고
비도 세차게 내리더군요.
열심히 낚시하는 분들 구경하다
잠이 들었네요.
어스름히 밝아오는 아침...
비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마릿수 손맛 본 분들이
제법 있었는데요.
찰기 있고 조금 단단하게
떡밥 운영을 하면
잔씨알의 붕어 입질을
속아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제법 씨알 좋은 붕어들
마릿수 손맛 보는 분들은
옥수수나 노지 스타일의
떡밥 운영을 많이 한답니다.
낚시하는 포인트 분위기는
마름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자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그만입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손맛을 본 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비가 들 이치는 와중에도
찌 올림은 좋았다 합니다.
약한듯한 입질에도
끈적하게 묵직함을 가진 입질은
대물인 경우가 많았고요.
가볍 튀는 입질은
좀 걸러내는 게 잔씨알의 붕어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함라면
낚시체험하기에
그만인 곳이고요.
다들 긴 시간 낚시하진 못한듯하지만
붕어 손맛도 보고 입질도 보았답니다.
잠시 멈췄던 비는
다시 내리기 시작하고
일요일 아침 분위기 좋네요.
빗방울 속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입질....
펜션형 좌대 분들이
간간이 입질을 받고 있는데
필자의 자리는 오늘은 맞바람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초보자인듯한 젊은 분들도
입질 패턴을 파악한 듯
손맛 보고 있고요.
유난히 잘 낚아올리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한참 잘 낚아올리는 조사님은
4짜급 붕어도 두수나 했다고 해서
살림망 살짝 구경해 봤습니다.
씨알 좋은 붕어들만
모아서 담아놨더군요.
이제 휴가철도 다가오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휴가철 낚시여행 계획 중이라면
만정 낚시터는 어떨까요?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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