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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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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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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대박은 없었지만 방류 특수는 기대하세요。
◈◈◈◈◈ 고담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매년 ３월 첫째 주말 개장을 하는
고담 낚시터。。
개장 조황이 좋아 개장 １００수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곳이죠。
올해도 많은 방류를 하여 어자원
조성을 하였지만 개장날 화려한 조황은
멈추고 말았네요。
２월 한파의 영향인지 붕어의 움직임은
까칠했고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방류량은 확실했지만
조황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방류한 붕어 어디 가겠습니까¿
수온 좀 오르면 터져주겠죠。
조황에 신경 많이 쓰는 곳이고
방류는 계속되고 있으니
분명 금방 좋은 소식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조황이 저조하니 워 있나요¿
개장날 잘 먹고 잘 놀다 오면 되는 거죠。
낚시터에 도착하니 낚시하는 분들
작년과는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ㅋ
낮익은 분들 많이 있지만
기대했던 시원한 입질은
없다고 하네요。
현재 입질 받은 분들도 낮 마리 조황。
전날 조황도 제법 나왔다 하는데 。。。
붕어 마음은 사람 마음대로 안되는가봅니다。
어쩌면 오늘 폭탄 방류가 오히려
독이 된 건지도 모르겠네요。
꾸물한 날씨에 기압골도 저기압으로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분위기입니다。
매년 하는 개장 바비큐 파티。。。
점심 식사 겸 즐기며
반주 한잔하면 이것도 개장날
낚시터 즐기는 재미죠。
비 소식이 있어 일찍 바비큐 파티 즐기며
아쉬운 날씨 탓하며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분들과 안부를 나눕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었네요。
다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어복 대박 나는 한 해 되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화려한 조황 대신
낚시터 풍경과
포인트 소개나 해볼까 합니다。
어차피 대박은 없었으니
나중을 기약하는 게 현명하죠。
상류권 。。
관리실 주변으로 조황도 제법 나오고
수심이 낮은 편이라
봄 조황이 좀 좋은 편입니다。
중하류권 방갈로는
수심이 좀 좋은 편이고
밤낚시에 좀 유리한 곳이죠。
건너편 하류 메기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조용히 낚시하기 좋고
밤낚시 혹은 새벽에
대박이 많이 터진다 하네요。
수심이 좀 깊은 특징이 있습니다。
１～２인실。。。
이곳은 접근성 좋고
무난하게 조황이 잘 나오는 곳입니다。
올해 １～２인실 요금 할인 행사도
하고 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류권 방갈로
주차 편하고 낚시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새물 유입 구도 있고
수온이 오를 때 일교차 심할 때
반응이 빨리 오는 곳이기도 하죠。
관리실 건너편 노지는
새물 유입구가 두 곳이나 있는
좋은 환경에 수심이 좀 있어
밤낚시에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관리실 건너 노지 천막
낮에는 해를 마주 보는 불편함이 있지만
수심 좋고 밤낚시 잘 되는 특징이 있죠。
이곳은 낮에 꽝 치던 분들도
밤낚시에 ３０～４０수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류권 노지 １００수 대박이
많이 나오던 곳으로
낮낚시와 밤낚시가 모두 무난하게
되는 곳입니다。
관리실 앞 잔교。。
짬낚시 포인트로 많이들
이용하는 탓인지
붕어 조황이 항상 꾸준하게
이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낮낚시에 조황이 좋은 곳입니다。
잔교 옆 벽돌 포인트도
한방이 있는 대박 자리죠。
올해는 좀 아쉽게 출발하지만
조황은 수온이 오르면서
한번 확 터질 걸로 기대합니다。
이런 날도 있는 거죠。
어떻게 맨날 대박이겠습니까¿
오늘은 물멍 하며 찌보고
놀며 쉬며 힐링하는 날인가 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출조하는 분들은
방한에 신경 써야 할듯하고요。
복수전은 １～２주 후에 하는 걸로
해야 할듯하네요。
２월 한파가 큰영향을 미친듯 하네요。
예상 보다 １～２주 늦게 시작된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되는 날은 조황에 목매지 말고 잠시
쉬어가는 게 현명하겠죠。
낮 시간 잠시 쉬고
본게임은 밤낚시를
노려보는 분들도 많이 있네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게
봄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제법 굵어지는 빗방울에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잠시 즐겨봅니다。
반주로 한 낮술의 취기에
포근한 봄 날씨가
낚시꾼의 눈꺼풀을 무겁게 만드는 오후 。。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장가 소리가 되고。。
낚시터엔 낭만 한 스푼 더해집니다。
빗소리르 즐기다 보니
해는 기울어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떡밥은 계속 들어갑니다。
낚시꾼이 어디 가나요。ㅋ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봄비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지나갑니다。
한동안 내리던 비가 지나가고。。。
한숨 자는 분들도 보이고
입어를 하는 분들도 보이는 것이
밤낚시에는 붕어 입질을 받을 거란
기대를 갖는 모양이네요。
고즈넉한 분위기에 잠시
취해보기도 하고。。。
밤낚시 준비로 분주해지는
해 질 무렵。。。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밤사이 다들 붕어 손맛 보길 바라봅니다。
해는 지고 낚시 꾼의
몸과 마음은 분주합니다。
수면에 반짝이는 케미 불빛들이
은은하게 반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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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반짝이는 케미 불빛들이
은은하게 반짝이네요。。。
지난밤 조황은 새벽에
잠깐 나와주었고
메기장에서 낚시한 분만
대박이었다 하네요。
개장 전후 조황은 간간이
대박도 있었지만 퐁당 퐁당이었고
고담 낚시터를 좋아하고
즐겨 찾는 분들에겐
성에 차지 않는 조황입니다。
그 아쉬움은 또 다른 대박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오늘 고담 낚시터의
개장 소식은 마칠까 합니다。
조황소식은 조황정보 참고하시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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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평일 44,000원 2인실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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