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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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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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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28 17:14:54
/ 민물낚시
/ 충남 아산시 신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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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신봉지
◈◈◈◈◈ 아산 신봉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충남 아산 영인면에 위치한 신봉지...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곳으로
안성 칠곡 낚시터 사장님이 새롭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만 5천 평의 적당한 규모로
평지형 스타일의
토종 터로 운영되는 데요.
지난가을부터 토종 9톤 방류...
앞으로도 꾸준히 방류하여
대물 손맛뿐만 아니라 토종붕어 손맛
진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만든다 합니다.
서울에서도 한 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라 토종 대물 꾼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개장 이벤트로 상품권과
행운상 사은품 을 나누며
작은 낚시 대회를 치렀습니다.
아직 산란 전이라
대박이라 할 순 없겠지만
붕어 얼굴도 제법 보며
미친 봄바람을 이겨낸 주말이었네요.
드론 날리기도 버거울 정도로
부는 똥 바람에 고생하는 주말
새롭게 시작하는 신봉지
무운을 비는 고사도 지내고요.
낚시 온 분들은 술잔도 기울이며
개장 분위기 즐기는 중입니다.
신봉지를 방문한 조사님들도
한마음으로 무탈을 기원했고요.
오는 순서대로 자리 추첨하여
아침 10시 대회 시작 ..
자리는 잡고 낚싯대는 펴놓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낚시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네요.
노지 그림 좋은 곳엔
신형 좌대 2동이 배치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존 좌대는 중하류권 관리실 앞
잔교에 붇어있습니다.
편균수심 2,5~3m 맨바닥 같지만
제법 조황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시설이 노후되었지만
있을건 다있고요.
청소 관리 잘하고 있고요.
차차 바뀌나갈 예정입니다.
2인실 특실 실내 모습입니다.
다행히 뒷바람인 분들은
미끼도 갈아주면서
낚시 진행 중이네요.
신봉지를 자주 찾는 분들이
좋은 포인트라고 꼽는
관리실 건너편 노지
주차하기 좋고 낚시하기도 좋은
환경입니다.
겨울 동안 노지 발판 공사
새로 하여 텐트 치기 좋게
만들었고요.
낚시터 연안 포인트는
낚시할 때 걸리 적 거리는
나무들도 가치 지기 하였답니다.
평지형 스타일의 신봉지는
1m 전후의 연안 수심부터
2~3m 권의 잔교 와 좌대 수심
포인트까지 있는데요.
방류량이 많은 만큼
조황도 기대할 만한
곳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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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편성은 연안 5대 잔교 4대
좌대 이용하는 분들은
옆 좌대 피해 없게 운영하시면 될듯합니다.
대회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많은데요.
붕어도 간간이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봄 햇살이 너무 좋아 금방이라도
필듯한 목련꽃 몽우리..
지금쯤 활짝 펴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람이 안 불었다면 많이 더웠을
봄 날씨에 나 함이
밀려오는 오후입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기고...
맞바람에도 손맛 보며
씨알 좋은 붕어 얼굴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산란기에 기대되는 상류권은
최근 4짜급 까지 나오고 있고
붕어들 돌아다니는 게
보인다고 하네요.
아마도 알자리를 보러 다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봉지는 군데군데 간이 화장실을
운영 중입니다.
잔교 포인트에 몰려있는 조사님들
덩어리 소식도 있고
터졌다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낚싯대 걸쳐놓고
돌아다니는 분들도 많아
빼앗긴 분들도 보이고요.
낮낚시에도 손맛 보는 분들이
보이는걸 보니 바람만
덜 불었다면 괜찮은
조황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가끔씩 발갱이 손맛도
보는 모양이네요.
주로 올라오는 붕어 씨알은
허리급 전후에서 월척급 사이...
일 마치고 늦게 온 분들도 추첨을 하고
자리를 잡는 중입니다.
해는 기울어가고 전투 준비를
마친 분들은 자리에서
낚시에 집중하기 시작하네요.
그나마 바람이 조금씩 잦아들어
다행입니다.
중간중간 살림망 걸어놓은 분들은
붕어 한두 수씩 담겨있고요.
바람이 좀 잦아들며
입질을 곧잘 하는 모양입니다.
파도에 일렁이는 를 보는 게
쉽진 않지만 입질이 좋은 편이라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보통 4~5마티에서 몸통까지
올리거나 끌고 가는 입질이더군요.
바람이 잦아들면서
낚시할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진한 손맛 즐기는 분들이
종 종 보이는 오후....
슬슬 케미 불빛이
반짝일 시간이 되어갑니다.
수면에 반짝이는 불빛...
초저녁 분위기는 조용하네요.
아침이 밝았고 계측할 시간입니다.
때깔 좋은 붕어 만날 시간이네요.
4 짜는 없었지만 37 전후부터
하리급 다수...
보통 3~4수는 담아좋았네요.
물론 꽝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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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만 잡다 철수한
분들도 있었죠.
붕어들 깨끗하고 좋더군요.
아직 방류한 대물들 움직임은
없는듯했습니다.
한 덩치 하는 붕어들 보니
마음이 설레더군요.^^
아직 필자가 대물 손맛은 못 봤거든요.
오늘의 장원일까 싶은 살림망은
마릿수가 제법 됩니다.
산란 시즌이 시작되면 제법 마릿수
터질 준비가 되었고요.
붕어들도 빵빵해지는
놈들이 보이더군요.
아마도 신봉지의 1차 산란은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교부터 상류까지
붕어 소식은 다 있었고요.
그중에 씨알 좋은 놈들도
한두 마리씩 껴있더군요.
4짜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허리급 이상은
자주 눈에 보입니다.
주말 조황은 낮 조황과
새벽 조황이었는데요.
씨알 좋은 놈 터트린 분들도 있어
4짜의 아쉬움이 더합니다.
신봉지는 하나씩 변해가고
새롭게 만들어져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
먼저 입상한 분들 시상이 있었고요.
여성 조사님이 1등을 했더군요.
시상 품은 상품권으로 ...
입상하지 못한 분들도
상품권 추첨하여
무료입장권부터 찌 파라솔까지
다양하게 나누어드렸습니다.
이렇게 개장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필자가 다녀간 후 4 짜 소식부터
마릿수까지 산란 특수가 임박한 듯
조짐이 보이더군요.
봄 시즌 신봉지 대물 손맛 많이 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라며
신봉지 소식은 마칠까 합니다.
좌대 예약은 전화문의
하시길 바라고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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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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