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 거주하고있으며 주로 화성쪽으로 출조를 많이합니다.
2년전 가뭄에 저수지, 수로 및 둥범들이 말랐던적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위한 방편으로 저수지는 준설들을 하였고 많은 수로 및 둠벙들은 포크레인으로
연안을 파내서 바로 앞이 2-3미터가 넘는 수심과 거의 60-80도 각으로 만들어 놓아 가지고 있던 받침틀을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앞 다리가 긴
제품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앞의 4군데의 다리들의 길이를 조절할수 있게 만들어서 다양한 형태의 터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바로 앞이 깊은 수심의 저수지, 수로나 둠벙에서 사용시 꽤나 유용합니다. 제품이 투박하여 무게감은 있으나 튼튼하고 쉽게 설치가 가능해서 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문호리 수로에서 사용했던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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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사용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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