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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21.08.26 09 / 조회 : 15,579 / 민물낚시 / 경기 포천시 동교 낚시터   

제목 l 예담2 > [동교 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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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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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역대 최장의 장마~

 

올해는 지각한 장마가

 

깨작거리다 말더니만,

 

가을장마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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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날씨 패턴이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

 

기상이변이 속출하지만,

 

분명한 대세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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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조석(朝夕)으로

 

창틈 사이 청명함이 스미고,

 

더위가 사라진 자리

 

허전함이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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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힘겹고 소란했던

 

여름의 고달픔을 내려놓고

 

자분자분 이 계절을

 

만끽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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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꾼도 고기도 활력을 찾고,

 

멋도 맛도 세상 만물이

 

색깔을 찾는 완숙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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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그렇게 약속을 지키며

 

변함없이 찾아오는 데,

 

우리가 돌려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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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가을의 선물 같은

 

햇것들을 만끽하며,

 

입질의 낭만을 누리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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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여름 버티고,

 

다시 꾼을 반기는 붕어가

 

그저 고마웠습니다.

 

그들의 우리의 가을이고

 

그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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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가을 향붕어 식탐~!

 

포천 동교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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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낚시 일번지 포천~!

 

그중 대표 동교낚시터는

 

수 면적 15,000, 수심 3~5m

 

대물 붕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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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밑의 보배로운 산

 

천보산(天寶山) 자락의

 

1965년에 준공된 포천의

 

전형적인 계곡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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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감싸 안 듯 둘러싼

 

천보산 소나무 군락과

 

오염원이 전혀 없는

 

맑고 투명한 계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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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열거하는 게

 

지루할 정도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세련된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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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꾼을 압도하는

 

씨알과 때깔 그리고

 

최강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대물 향붕어가 방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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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포천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낸

 

원조(元祖) 향붕어터

 

향붕의 성지(聖地)’

 

바로 이곳 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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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서비스는 둘째 치고

 

환경 관리와 편의 시설

 

가장 중요한 방류가

 

그 어디보다 충실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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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붕어 최강 손맛에 대한

 

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두터운 매니아 층으로

 

언제나 문전성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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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유사한 낚시터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역시 향붕어 성지의 클래스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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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타공인 국내 최고

 

향붕어 터를 유지하는 힘은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무대뽀 방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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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을 보실까요?

 

800g~1kg의 최대 사이즈~!

 

평균 크기가 허리급이고

 

5짜는 돼야 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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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씨알이 큰 만큼,

 

마릿수가 적어 많은 양을 방류해야

 

고른 손맛을 보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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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1톤 이상의

 

무지막지한 방류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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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과 방류가 이러하니,

 

동교에서 손 맛을 보다가

 

다른 곳을 가면

 

낚시가 시시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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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교에 오신다면

 

튼실한 채비는 기본입니다.

 

원줄 2, 바늘 8호 이상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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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운용은 어분, 보리로

 

집어와 미끼 모두 가능하지만

 

저수온에는 글루텐도

 

잘 먹힌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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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일교차도 커지고,

 

턴오버도 시작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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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을장마 덕(?)

 

축열된 수온이 상쇄되어

 

급격한 턴오버 없이

 

높은 활성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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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번성하기보다는

 

비우고 버려야 하기에

 

아쉬울 만큼 순식간에

 

지나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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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즐기는 이는

 

울긋불긋 컬러가 쏟아지는

 

10월이 가을의 정점이라

 

여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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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만 따진다면,

 

여름 패턴과 가을 패턴이

 

묘하게 교차하며

 

밤낚시도 낮낚시도 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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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오버가 시작되기 전,

 

9월의 초가을~!

 

지금 이때가 황금시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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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어스름이 깔리고

 

밤낚시를 하기 전

 

밥 맛 좋은 동교산장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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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가 반칙이네요.

 

껍데기가 제대로 살아있는

 

쫄깃 고소한 오겹살~!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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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쓸쓸한 아수라장.

 

밑도 끝도 없는 인생.

 

노릇노릇 삼겹살 굽고

 

소주라도 부어 위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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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지의 해는 일찍 저물고

 

덥다고 푸념했던 

 

엊그제 여름이 무색할 정도로

 

완연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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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린 비로 기온도

 

제법 하강할 모양인데요.

 

자정이 넘으면 제법 쌀쌀하니,

 

방한 장비는 필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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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는 낮낚시보다

 

입질 빈도는 줄었지만,

 

씨알은 좋다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날은 아침장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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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큼한 공기와 반짝이는 찌불

 

밤의 정취도 그만입니다.

 

정말 낚시하기 딱 알맞은

 

환상적인 가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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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저기압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동교의 덩어리 붕어의

 

식탐은 여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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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교 입질이 좋아진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방생하는 붕어를 수거해

 

회복 과정을 거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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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가두리에 모아서

 

상처와 어병을 치유하고

 

고급 사료로 살을 찌운 후,

 

체력을 회복시켜

 

방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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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이 고생이지만,

 

당연히 입질이 좋아지고

 

폐사량 줄고 일거양득~!

 

사용하지 않는 붕어는

 

꼭 지기님께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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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금도사님

 

/하류가 낫다고 하는 데,

 

고집스럽게 상류에서

 

낚은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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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만족한다고 하지만

 

중류권 입질이 월등히 좋아서,

 

기본 30~40수는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맑은 투명한 산수(山水)

 

지속해서 유입되고,

 

배수기에도 수위 변동이 적어

 

연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되는

 

천보산 계곡지 동교낚시터

 

 

훼손되지 않은 청정 환경에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시설

 

이상적인 관리형 낚시터의

 

롤 모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방류량, 수질, 경관, 시설, 음식 맛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붕어 낚시 최강 손 맛~!

 

부족함 없는 명품 호수

 

 

꾼의 마음속 영원히 살아 숨 쉴~

 

가을날의 멋진 추억

 

동교에서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_예담-백.jpg

 

 

 

위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동교동669

 (네비:동교낚시터)

 

전화 031-543-4332 / 010-521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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