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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과 금지사항은 한번 읽어보시고
기본적인 것들이니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공원 앞 지붕 없는 잔교는 텐트 전용석으로
직벽이라 수심이 좋고 요즘 같은
저수온기로 가는 시기에 명당인듯합니다.
연중 인기가 꾸준한 상류....
조황이 꾸준하게 나오는 중하류권...
낚싯대 사용은 3.2칸 이하 쌍포까지...
하지만 2.8칸 정도로 편한 집어 낚시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관리실 쪽 계단을 내려오면
발열 체크하고 방명록 작성하시고
떡밥 그릇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하면 됩니다.^^
주간 낚시가 잘 되는 곳이지만
밤낚시의 입질이 까칠한 편이라
안 좋게 느끼는 것일 뿐
약한 입질 잘 보는 분들은 밤낚시에도
꾸준히 입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비가 내린 주말 날씨가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조황은 크게 기대를 안 했지만
심심치 않게 입질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깊은 수심에서 의외로 꾸준히
입질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광호수 낚시터는 주변에 나무도 많고
산세도 좋은 공기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붕어 씨알도 좋아서 힘도 제법 쓰기 때문에
손맛은 진하게 볼 수 있다는군요.
현재 상류부터 하류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고
찌 올림도 2마디 이상 올리거나
빠는 입질 타이밍을 주고 있네요.
밤낚시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아침 일찍 자리 잡고 짬낚시
즐기는 것도 좋은 곳이고요.
평소 많이 혼잡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평일에는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점심시간 주변 분들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꾸준히 낚시하던 조사님은 잠깐 동안에
5~6수 정도 낚아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점심 식사 후 시작하는 후반전에
금방 입질을 받아내는 모습에
오늘 좀 나오려나 하는 기대감도 들기도 하더군요.
할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우는 꼬마 조사님부터...
휴일을 즐기는 숙련된 조사님들까지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봅니다.
밤낚시가 상대적으로 잘 된다는 잔교...
낮 시간에도 꾸준히 입질을 하고 있고요.
한여름처럼 소나기 입질을 보이진 않지만
꾸준히 나와주고 있네요.^^
좌대에서도 꾸준히 입질을 받는 오후...
좌대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기대를 해봅니다.
낚시터를 돌아보며 지켜본 바로는
주간에는 전역에서 골고루 입질을 하였고
낚시하는 분에 따라 마릿수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경치
주변 산세가 좋아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작은 수면적이지만 오염원이 없는
계곡수 유입으로
수질도 어디에 빠지지 않는 그런 곳이죠.
상대적으로 입질 빈도가 높은 분들은
미끼 운영에 차이가 있는듯한데요.
먹이용 미끼를 좀 작게 다는 게
입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듯 합니다.
붕어 씨알도 좋고 힘도 좋지만
수온이 떨어지는 요즘 입질하는 패턴은
좀 까칠해지고 짧아지는듯하네요.
금광 호수 낚시터는 수초 작업부터 어자원 조성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안정적인 조황과 입소문으로
즐겨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데요.
오늘도 소문 듣고 찾아온 분들이 몇 분 보이더군요.
대박을 기대하지만 어떨지는
내일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듯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꾸준히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는 게 고마울 따름이네요.
시간은 흘러 해도 산 끝에 걸리고...
잠시 후면 밤낚시 준비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해 질 녘 입질이 좀 좋아지고 있는듯하네요.
챔질 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오고...
뜰채에 담기는 모습도 늘어갑니다.
제 방 앞 하류권에도
방금 몇 분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곳은 바닥 낚시 내림낚시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밤낚시에 서치 사용할 분들은
뒤로 돌아서 제방을 보고
서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징은 수심이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한 마리를 걸어도 손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바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감시 뒤로하고
금광호수 본류권을 가볼까 하는데요.
노지 좋아하는 분들에겐
숨은 명당이라고 하더군요.^^
중층 내림 바닥 낚시 모두 가능하고요.
현재 오름 수위로
수위가 조금만 더 오르면 낚시하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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